AI 핵심 요약
beta- 삼성SDI는 29일 시너지셀즈에서 ESS 배터리 생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너지셀즈는 2028년 하반기부터 ESS 배터리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 삼성SDI는 GM 지분을 인수해 단독 생산거점으로 전환하고 증설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8년 하반기~2029년 초 양산 개시 목표…이후 단계적 증설
[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 삼성SDI가 미국 시너지셀즈(SynergyCells) 공장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중장기 공급모델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2028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하고 이후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시너지셀즈는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ESS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량 차세대 제품 양산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현재 고객사와 중장기 공급모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목적으로 설계됐지만 현재 ESS 생산에 적합하도록 최적화하는 설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산 일정과 관련해서는 "일정에 변동 가능성은 있지만 2028년 하반기에서 2029년 초 사이 양산을 개시할 계획"이라며 "이후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너지셀즈는 삼성SDI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2024년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설립한 배터리 생산법인이다. 당초 총 35억달러를 투자해 연산 27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전기차 시장 둔화로 올해 8월 합작투자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삼성SDI는 GM이 보유한 지분을 전량 인수해 단독 생산거점으로 전환하고 기존 전기차 배터리 중심의 생산계획을 ESS용 배터리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heone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