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회의를 열었다
- 북한은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 한·미·일은 정보 공유와 감시를 강화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9일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0여 발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12시 3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양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수 발을 쏜 이후 17일 만이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우리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지난 12일에 이어 약 2주 만에 이루어진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조치하는 데 있어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현재의 상황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합참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행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7번째, 10월 들어서만 세 번째다. 북한은 지난 3일 원산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쏜 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중거리 전략미사일' 발사훈련이라고 주장했다.
12일에는 평양 일대에서 수 발을 발사했고, 이 중 일부는 900㎞ 이상을 비행했다. 북한은 이튿날 이를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라고 발표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