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경제적 위기와 자녀의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가 추진한 '위기아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식료품비와 도시가스·관리비 체납액 등 총 14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 가정은 아버지의 사업 부진으로 생계 어려움이 커진 데다 어머니도 채무 상환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변제를 이어가고 있었다.
특히 두 자녀 중 둘째가 두개골 함몰로 긴급 수술을 앞두면서 의료비 부담까지 겹쳐 생활고가 가중된 상황이었다.
군은 아동 양육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