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력거래소와 KOTRA는 2일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전력기업 정보공유와 중소기업 동반진출을 추진한다
- 첫 협력사업으로 9일부터 라오스 무역사절단을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력거래소 기술역량·KOTRA 해외 네트워크 결합
9일 라오스 무역사절단 파견…현지 수출상담 추진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전력거래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전력·에너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전력거래소는 2일 서울 KOTRA 본사에서 KOTRA와 '전력·에너지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거래소의 기술 검증·정부 간 거래(G2G) 보증 역량과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전력·에너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이 공식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 등으로 세계 전력기자재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력·에너지 분야 해외시장과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진출국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우수 중소·중견기업 발굴과 해외 동반진출 지원, 상시 협의채널 구축 등에도 협력한다.
특히 전력거래소는 호남권 중소 전력·에너지기업을 우선 발굴해 지역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산화한 계통운영시스템(K-EMS)과 협력기업이 함께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동반수출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첫 협력사업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2026 라오스 전력기자재 무역사절단'이다.
전력기자재와 전력솔루션 분야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현지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에 참석하고, 라오스 기관 및 바이어 약 30개사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세계 각지에 조직망을 갖춘 코트라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우리 전력·에너지기업과 K-EMS의 해외 진출을 돕고, 특히 호남권 기업의 수출 길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