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수현 충남지사는 2일 천안 유치 총력전을 선언했다
- 충남도는 치의학연구원 입지 평가기준 정당성을 강조했다
- 천안의 연구·교육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단국대 치의학 연구기반·KTX 접근성 강조…5일부터 유치 활동 본격화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둘러싸고 대구가 유치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충남도가 기존 입지 평가기준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천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2일 오후 도청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최근 대구지역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과 관련해 "충남으로서는 의아하기도 하고 불쾌하기도 하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직접적인 경쟁 구도는 만들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박 지사는 "각 지역이 사활을 걸고 유치 경쟁에 뛰어드는 것은 우리 입장도 마찬가지"라며 "대구시와 토론하거나 논쟁하는 전략을 구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대구 측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 평가기준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데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박 지사는 "국가 용역에서 연구원의 입지 조건으로 교통 접근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러한 기본적인 평가기준을 문제 삼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의 치의학 연구·교육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 등을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그는 "천안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과 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KTX 천안아산역을 통한 교통 접근성과 성장 가능성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오는 5일부터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박수현 지사는 "이제는 도지사가 직접 나서 관련 단체와 도민들에게 천안이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최적 입지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때"라며 "천안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