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테라뷰는 2일 국내 반도체 기판사와 11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은 해외 생산거점에 반도체 검사장비 EOTPR 4500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이다
- EOTPR 4500은 미세균열과 단선·단락 등을 비파괴 분석하는 장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근 매출액의 14.03%…내년 11월까지 계약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테라뷰홀딩스(이하 테라뷰)는 지난 2일 국내 첨단 반도체 기판 제조사와 10억9797만4920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EOTPR 4500'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0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2일부터 2027년 11월 19일까지이며, 종료일은 최종 대금 수령 기한이다. 고객사명은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기존 국내 고객사의 주요 해외 생산거점에 EOTPR 4500을 추가 공급하는 후속 수주다. 테라뷰에 따르면 해당 고객사는 반도체 기판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을 확대하면서 해외 거점에도 검사장비 도입을 늘리고 있다.
EOTPR 4500은 테라헤르츠(THz)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전기검사나 2차원 엑스레이(X-ray) 검사에서 식별하기 어려운 미세균열과 단선·단락, 층간 박리 등을 분석하는 장비다. 검사 대상을 손상시키지 않고 내부 연결부의 전기적 결함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패키지의 고장분석과 품질검증에도 활용된다.

테라뷰는 지난 10월 신규 하이퍼스케일러 수주를 포함해 총 3건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번 후속 수주를 통해 기존 고객사의 해외 생산거점으로 공급을 확대하게 됐다.
도널드 도미닉 아논 테라뷰 대표는 "이번 계약은 국내 고객사의 주요 해외 생산거점에 대한 후속 수주로, 고객사가 생산량 확대에 맞춰 생산거점별로 EOTPR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