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진식 회장은 3일 공익법인 활성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 공익법인 주식 취득·보유 기준을 두 배 이상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 송영길 의원은 중견기업의 혁신과 해외 진출 지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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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기업의 사회적 기여 확대를 통한 공동체의 연대감 제고와 장기적인 산업 발전의 해법으로 공익법인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3일 서울 63빌딩에서 개최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제192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혔다.
최 회장은 "의료·교육·환경 등 다양한 사회적 복리 확대와 안정적인 주식 보유 구조에 기반한 경영의 연속성을 연결하는 선순환의 플랫폼으로서 공익법인에 대한 인식을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국, 일본, 독일 등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 자율성을 높여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적 책무 이행과 국민의 복리 증진, 기업 생태계 체질 강화를 조화시킨 선진국들의 사례에서 시사점을 발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한국형 레거시 10 도입 등 국회에서도 활발하게 관련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공익법인의 주식 취득·보유 기준을 최소 두 배 이상 확대하고, 계열사 주식 보유 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등 기업의 효능감을 제고할 전향적인 개선 방안이 조속히 도출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송영길 의원은 "AI와 에너지 전환, 첨단 기술 혁신 등 세계 산업 질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변화는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중견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은 세계 시장에서 기술과 품질로 승부해 온 기업인들이 만들어낸 성과"라면서,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가 늘고 지원이 줄어드는 모순을 바로잡고, 중견기업이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전략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디섹, 삼구아이앤씨, 샘표식품, 이랜텍, 한국카본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