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필리조선소가 2일 김혁 전 한화시스템 센터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 김 사장은 조선·방산 경력 25년의 특수선 전문가다
- 한화그룹은 미 해군 함정 수주를 계기로 현지 군함 사업을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한화그룹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필리조선소의 신임 사장으로 김혁 전 한화시스템 스마트베슬사업센터장을 선임했다. 최근 미국 해군 함정 건조 계약을 확보한 가운데 특수선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하며 현지 군함 사업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필리조선소는 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김 사장의 후임으로 김혁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25년간 조선·방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화오션의 전신인 대우조선해양과 한화디펜스 등에서 상선 및 군함 건조 사업을 담당했으며 한화시스템에서는 무인수상정 개발을 이끌었다.
이번 인사는 한화그룹의 미국 함정 건조 사업 확대와 맞물려 있다. 한화디펜스USA는 지난달 29일 미 해군 선박건조관리업체 토트서비스와 2억6900만달러(약 3575억원) 규모의 중형상륙함(LSM)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추가 3척 건조 옵션도 포함됐다.
한화필리조선소는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개념설계에도 참여하며 추가 수주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김 신임 사장은 한화디펜스USA의 한화필리조선소 지분 과반 확보에 따라 톰 앤더슨 한화디펜스USA 조선 부문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김 신임 사장은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선박 건조 능력을 확대하며 상선과 함정 사업을 모두 뒷받침할 인력을 육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