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광석이 3일 별세했다
- 팬데믹 이후 건강 악화로 뇌병변 장애를 투병했다
- 소리새 대표곡 ‘그대 그리고 나’로 활동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포크 그룹 소리새의 김광석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을 통해 김광석의 별세 사실을 알렸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이 악화했고, 2023년 이후 뇌병변 장애 투병 생활을 했다"고 적었다.
소리새 측은 부고를 전하며 깊이 애도했다. 소리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파트너 김광석 형님께서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오랫동안 병마와 싸우며 고생하셨는데, 이제 아픔 없는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고인은 1956년 인천에서 태어나 황영익과 '짠물집시'로 활동했다. 1980년 황영익, 한정선과 함께 트리오 솔개를 결성하고 이듬해 정식 데뷔해 '연극 중에서', '아직도 못다 한 사랑' 등의 곡을 발표했다.
솔개는 1985년 솔개트리오로 이름을 바꾸고, 1987년 한정선이 탈퇴하면서 1988년 새 멤버 한영을 영입해 소리새로 활동했다. 고인의 대표곡인 '그대 그리고 나'가 이 시기에 발매됐다.
1994년 한영이 소리새를 탈퇴한 뒤 고인은 황영익과 듀오로 활동했다. 2000년 이후 새 멤버 윤기환을 영입해 다양한 자선 콘서트로 활동했다. 2015년에는 윤기환과 광복 70주년 기념 음반 '평화의 강'을 발표한 바도 있다.
빈소는 교원예움 인천사랑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후 1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부평승화원이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