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버넥트는 4일 산업 현장 AI 도입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근로자 안전·중대재해 예방이 AI 도입 최우선 목표로 꼽혔다
- 중소 제조기업은 초기 비용과 투자 불확실성을 최대 걸림돌로 지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버넥트 조사, 54.6%가 초기 비용·투자 효과 불확실성 지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버넥트는 모바일 설문 플랫폼 '크라토스'를 통해 실시한 '산업 현장 AI 도입 인식 조사'에서 근로자 안전 확보와 생산성 향상, 인력 효율화 등이 주요 도입 목표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할 때 우선해야 할 목표로 '근로자 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이 46.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력 효율화 및 자동화' 21.5%,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 감소' 20.8% 순이었다. 생산·운영 효율 개선과 관련된 두 항목의 응답률을 합하면 42.3%로 집계됐다.
스마트 안경과 로봇의 활용 분야에서는 '위험 구역 사전 감지 및 긴급 원격 지원'이 43.7%로 가장 많았다. '작업 절차 안내 및 업무 지원'은 24.9%, '설비 상태 점검 및 유지관리'는 20.1%로 두 항목을 합한 응답률은 45.0%였다.
중소 제조기업의 AI 기술 도입을 가로막는 최대 요인으로는 '초기 도입 비용 및 투자 효과의 불확실성'이 5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현장 작업자 교육 및 전문인력 부족(18.7%), 기존 설비와의 호환성 문제(16.2%), 유지보수 및 사후관리 부담(10.5%) 순이었다.

버넥트는 제조 현장의 생산·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영상매뉴얼 자동 생성 솔루션 'AutoGuide', 작업 결과 보고서 자동화 솔루션 'AutoReport', AI 비전 기반 조립 검사 솔루션 'Inspect Assembly' 등이 주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원격 협업 솔루션 'VIRNECT Remote'와 스마트글라스 'VisionX', 로봇 원격 제어·관제 기술 등을 통해 현장 작업과 설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버넥트는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운영사업에도 컨소시엄 위탁사로 참여하고 있다.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제조기업의 AI 기술 적용을 검증하고 실제 생산공정으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버넥트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산업 현장은 AI를 근로자 안전 확보는 물론 인력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 설비 운영 고도화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AI 영상매뉴얼과 비전 검사, 로봇 원격관제 등 산업 현장에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제조기업의 생산·운영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