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알리다고가 4일 의료기관 마케팅 외주 관리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 병원 조건과 업체 역량을 분석해 채널별 외주사를 매칭한다
- 업무 요청부터 성과 분석까지 의료 마케팅 전 과정을 통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주식회사 알리다고(대표 전형진)가 병·의원 등 의료기관의 마케팅 외주 업무 전반을 단일 시스템에서 통제하는 관리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의 공식 명칭은 '의료기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외주 중개 및 실시간 운영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이다. 해당 기술은 병원의 진료 과목, 소재지, 배정 예산, 마케팅 목적 등의 기초 데이터를 외주 업체의 전문 분야, 과거 수행 이력, 매체별 운영 수치와 대조하여 적합한 업체를 매칭하는 알고리즘으로 설계됐다. 병원 측의 요구 조건에 따라 블로그, 검색광고, 소셜미디어(SNS), 영상 콘텐츠 등 개별 마케팅 채널별로 각기 다른 전문 외주 업체를 분할 및 조합하여 배정할 수 있는 구조를 띤다.
업체 배정 이후의 실무 운영 관리 기능도 시스템 내에 통합 구축됐다. 기존 유선 전화나 메신저 등 텍스트 및 음성 형태로 산발적으로 전달되던 병원 측의 업무 요청 내역을 작업 내용과 마감 기한이 명시된 규격화된 문서 형태로 자동 변환한다. 업무 진행 단계는 '요청 접수-제작-수정-최종 승인-게시'의 프로세스로 세분화되어 양측 시스템에 실시간 공유된다. 사후 관리 측면에서는 광고 노출 횟수, 클릭 수, 전환율 등의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해, 진료 규모와 조건이 유사한 타 의료기관의 평균 성과 지표와 대조 및 분석하는 모듈이 포함됐다.
알리다고 측은 이번 특허 기술 외에도 의료 마케팅 분야의 개별 플랫폼 서비스를 가동 및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서비스로는 월별 광고 집행비와 채널별 운영 현황을 산출하는 보고 시스템 '모두보고', 지역 및 진료 과목 기반 의료기관 검색 플랫폼 '메디로드', 의료 정책과 보건 정보를 송출하는 '메디브리핑' 등 3종이 있다. 이와 별도로 의료광고 사전 심의 과정에서 수정 권고가 빈번한 제재 표현들을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사전 작성된 광고 문구의 법적 적합성을 검토하는 솔루션 '메디애드'를 추가로 개발 중이다.
회사는 향후 병원 마케팅 컨설팅, 콘텐츠 제작, 대행사 매칭, 실무 운영 관리, 최종 성과 분석에 이르는 의료기관 마케팅 전 과정을 연계하는 형태로 사업 구조를 개편할 예정이다. 부가적으로 자체 서비스 브랜드의 상표권 출원 절차를 진행 중이며, 브랜드 캐릭터인 '알리다고 프렌즈'의 디자인 자산 등록을 병행하고 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