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점식 원내대표는 6일 이재명 대통령을 차베스에 빗대 비판했다
- 정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외교·부동산 정책을 독재 행태라 주장했다
- 정 원내대표는 사법개혁과 특검법 상정을 의회 폭거라고 규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이재명 대통령을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에 빗대며 "이쯤 되면 이 대통령의 진짜 정치적 고향은 성남이 아니라 베네수엘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아주 비슷했던 사람이 베네수엘라의 독재자 차베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에게 X와 '대통령의 Y'가 있다면 차베스에게는 '알로 프레지덴테'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며 "차베스는 이 방송에서 콜롬비아 국경에 탱크를 집결시키라는 황당한 명령을 내린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처럼 외교에서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태도가 누적된 결과 콜롬비아와의 단교 선언까지 갔다"며 "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으름장을 놓으며 외교 문제를 일으킨 것과 아주 닮았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차베스의 방송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봤다고 한다"며 "차베스가 특정 회사나 업종에 대해 즉흥적으로 국유화를 지시할까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또한 현실과 동떨어진 부동산 메시지를 남발하고 농지 전수조사를 명령하며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이 대통령을 지켜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심정과 같다"고 했다.
사법개혁과 관련해서도 "차베스는 대법관 수를 늘린 다음 자기편의 대법관을 심어서 사법부를 장악했다"며 "이 대통령도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 극단적 포퓰리즘 정책 역시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 '조작기소 특검법'이 상정된 것을 두고는 "어제 국회에서는 헌정사 초유의 의회 쿠데타가 있었다"며 "같은 시각 대통령은 소통을 운운하며 유튜브를 올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의 사법체계가 붕괴하든 말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겠다는 독재자의 오만"이라며 "민주당의 의회 폭거는 본인과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연출하는 교활함의 발로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차베스처럼 법치주의를 짓밟는 행위는 결국 자신을 파멸로 이끌 것"이라며 "지금은 독재의 단꿈에 젖어 있겠지만 언젠가는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