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정원은 6일 한전 개인정보 유출 조사결과를 중순에 설명한다고 밝혔다
- 한전 직원 등 3만5528명의 이름과 소속 등이 외부에 노출됐다
- 한전은 사고 원인 규명 뒤 피해 발생 시 손해배상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직원·퇴직자 등 3만여명 개인정보 노출
한전, 긴급차단·삭제 및 피해 대응 총력
고객정보 노출 안돼…재발방지책 마련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지난달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생한 직원 개인정보 유출사고 조사결과가 이달 중순 나온다.
6일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달 중순 한전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원인과 조사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전 고위관계자는 "국정원이 이달 중순 한전을 방문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정원과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달 중순에는 개인정보 유출 원인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전에서는 지난달 1일 오후 3시 59분께 외부 웹페이지에 직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출된 정보는 직원 이름과 소속, 전화번호 등으로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민감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개인정보 노출 대상은 퇴직자와 협력업체 직원 등을 포함해 총 3만5528명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직원 개인정보 관련 내부 시스템의 접속을 차단하고, 외부 웹페이지 운영사에 요청해 노출된 정보를 삭제했다.
이후 비상대응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개인정보가 노출된 직원 등에게는 문자와 이메일로 사고 경위를 알리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안내했다.
한전은 향후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예상돼 신고가 접수될 경우 필요한 조사를 거쳐 손해배상 등 구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전은 이번 사고로 직원 외 고객의 개인정보는 노출되지 않았으며, 고객정보는 별도 전용 시스템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보보안 업무 전반에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