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질병관리청은 6일 독감 의사환자 증가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 독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으로 전주보다 늘었다
- 독감 양성 사망 신고는 21건으로 전년보다 약 5배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플루엔자 양성 사망 신고 21건
어르신·임신부·아동 예방접종 당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독감(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으로 전주 19.2명 대비 증가하고 인플루엔자 양성 사망 신고 건도 21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배 늘었다.
질병관리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올해 44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으로 전주(19.2명) 대비 증가하면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 유행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이 증가하지만, 소아·청소년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다. 44주차 연령층별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 60.9명, 13~18세 37.4명, 1~6세 33.1명으로 집계됐다.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223개소)의 입원환자 수도 44주차 461명으로 전주(389명) 대비 증가하고 있다. 전년 동기간(174명) 대비 2배 이상 높은 발생이다. 입원환자의 연령층은 65세 이상이 64.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병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양성 사망 신고 건수도 44주차에 21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간(4건)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 호흡기 환자에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H1N1)pdm09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하고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청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오후 6시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은 약 814만명(71.1%), 어린이는 약 278만명(56.1%)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번 절기에 이미 인플루엔자에 걸렸던 분들도 다른 종류의 인플루엔자에 다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는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모든 국민은 인플루엔자 감염으로부터 본인의 건강을 지키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코와 입을 잘 가리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자주하기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달부터 제공되는 인플루엔자 사망감시 정보는 인플루엔자 예방의 중요성과 적시 진단·치료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자료로서 인플루엔자 중증·사망 예방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며 "유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