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수원시가 6일 화성행궁서 무장애 관광을 시범 운영했다
- 11월 한 달간 장애인 단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전문가 자문·참여자 의견을 내년 정규 운영에 반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즐길 수 있도록 장벽 없는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선다.

수원시는 11월 한 달 간 화성행궁 일원에서 무장애(Barrier-Free) 관광 체험 프로그램인 '수원화성 여민동락'을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열린관광지+'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세계유산 활용 사업인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무장애 관광 콘텐츠로 확장·발전시킨 것이다.
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화성행궁의 체험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는 기존의 궁중다과 체험 및 고궁 산책 프로그램에 무장애 요소를 접목하기 위해 대본을 개편하고 이동 동선을 수정했으며 촉각 교구와 점자 리플릿을 제작하는 등 사전 보완 작업을 마쳤다.
11월 중 총 10여 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시범 운영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수원시지회 등 지역 내 장애인 단체들과 협력해 운영된다.
수원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현장 자문과 참여자 의견 수렴을 병행하는 평가 과정으로 활용해 개선 사항을 내년도 '수원화성 태평성대' 정규 프로그램과 2027년 정식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누구나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의 불편함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