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양대구리병원 강민호 교수팀이 6일 세광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 수상작은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의 장기 안정화 방법을 검증했다
- 한양대구리병원 안과는 세광학술상을 네 차례 수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리=뉴스핌] 안성진 기자 =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강민호 교수팀이 제136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세광학술상은 백내장 분야 연구와 교육 발전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대한안과학회 정규 학술대회에 출품된 백내장 수술 영상 가운데 연구 성과와 교육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강 교수팀의 수상작은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을 물리적 원리로 설명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한 영상이다.
인공수정체는 백내장 수술 때 혼탁해진 수정체를 대신해 삽입하는 인공 렌즈이며 일반적으로 수정체를 감싸고 있던 주머니인 수정체낭에 삽입한다.
그러나 수정체낭이 손상되거나 약해 렌즈를 지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인공수정체 지지부를 눈의 흰자위인 공막에 직접 고정하는 공막고정술을 시행한다.
최근에는 인공수정체를 지지하는 봉합사 끝을 작은 단추 형태의 플랜지로 만들어 공막에 고정하는 방식이 임상에서 활용되고 있다.
강 교수팀은 해당 방식으로 고정된 인공수정체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물리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실험으로 확인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는 세광학술상을 2022년과 2024년 동상, 2025년 금상에 이어 네 차례 수상하게 됐다. 병원은 올해 최고상인 대상까지 받으며 백내장 수술 분야의 연구 역량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민호 교수는 "안과 수술은 대표적인 미세수술 분야로, 비슷해 보이는 수술이라도 작은 차이가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며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와 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는 수술 부위를 입체 영상으로 확대해 확인할 수 있는 최신 3D 수술 현미경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안과 수술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