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종철 경찰청장 후보자가 6일 임명제청 동의를 받았다
- 김 후보자는 이상동기·관계성 범죄 대응체계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 경찰 쇄신과 업무 완결성 제고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찰 업무 완결성 높여 국민 신뢰 회복할 것"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국가경찰위원회가 김종철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제청에 동의했다. 김 후보자는 경찰의 최우선 과제로 이상동기 범죄와 관계성 범죄 대응을 위한 시스템 및 현장 매뉴얼 정비를 꼽았다.
6일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 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경찰청장 임명제청 동의안을 심의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임명제청 동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경찰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에 대해 "무엇보다 이상동기 범죄라든지 관계성 범죄 등으로부터 우리 국민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여러 가지 시스템이나 현장 매뉴얼 등을 정비하는 게 제일 급선무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찰 조직 쇄신과 국민 신뢰 회복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김 후보자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바람, 경찰 쇄신에 대한 요구 등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수사는 물론 일반 치안 행정 분야에 있어서까지 경찰 업무의 완결성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하나하나 회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치안 철학이라든지 각종 치안 현안에 대한 입장 등에 대해 여러 가지 질문이 있었고 평상시 생각을 진솔하게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성실하게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세한 내용은 청문회 과정에서 소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이날 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고 그 이상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엄중한 시기에 경찰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의 임명제청 동의를 받음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과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경찰청장은 2024년 12월 조지호 전 경찰청장의 직무가 정지된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김 후보자가 최종 임명되면 약 1년 11개월 만에 정식 경찰청장이 취임하게 된다.

lahbj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