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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LA지역 미 공군 소비재 상설매장 입점 중소기업 모집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LA지역 '미 공군 소비재 상설매장(The Army Air Force Exchange Service) 운영 지원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가 LA지역 미 공군 매장 입점 운영을 지원한다.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02.15. 도는 지역 내 소비재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입점을 위해 올해 처음 사업을 시작한다. 코트라 LA무역관, 경남도 LA사무소와 협업해 도내 중소기업이 LA지역 미 공군 소비재 상설매장에 입점해 운영할 수 있도록 매장 허가신청, 공사, 판매 인력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미 공군 매장 입점과 판매 지원뿐만 아니라, 소비자 선호도, 판매 이력을 기반으로 향후 미군 부대에 정식 등록(군납)할 기회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스낵류(실온), 반려동물 용품(식품 제외), 뷰티 용품을 제조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며, 수출상품 등록 여부, 영문 패키지, 각종 인증 등 미국 내 유통기준 충족 정도 등을 토대로 시장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의 참가비용은 1000만원이며, 그중 도내 시장성 평가 상위 1위, 2위 기업은 참가비용이 면제된다. 참가기업 모집 기간은 5월 3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코트라 무역투자24 내 사업신청 홈의 '2024 미국 Korea Boutique in AAFES 참가기업 모집'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news2349@newspim.com 24-04-26 10:56
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명예대회장 '박수근 명인' 위촉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지난 25일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명예대회장으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16호로 지정된 박수근 명인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승철 경남 하동군수(오른쪽)가 지난 25일 시청에서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명예대회장으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16호로 지정된 박수근 명인을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동군] 2024.04.26 위촉된 명예대회장 박수근 명인은 1999년 전통 수제 녹차 분야에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16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하동군에는 박수근 명인 외에도 차(茶)류에 김동곤(제28호), 황인수(제91호), 홍순창(제30-가호) 명인, 장(醬)류에 정승환(제67호) 명인이 지정되어 하동군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대한민국과 하동군의 차 문화 발전을 이끌어 오신 명인님과 그 외 차인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12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차시배지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차 산업과 문화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별천지하동, 천년차향에 물들다!'를 주제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화개면 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판매․전시․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news2349@newspim.com 24-04-26 10:50
하동군 '가축분뇨 정화 처리시설' 구축…추경 2억1000만원 편성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가축분뇨의 안정적 자원화와 양돈농가의 악취 발생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장 정화 처리(중수)시설 지원사업'에 추가경정예산 2억 1000만원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 하동군이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화 처리(중수)시설을 구축한다. 사진은 하동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11.08 최근 기후변화로 매년 액비를 살포하는 땅이 감소하고, 모내기 이후 비수기인 6~10월은 액비 살포량도 급감해 양돈농가의 분뇨를 수거 처리할 수 없어 농장 내 악취가 발생하는 등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하동군에서는 양보면 지내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장에 총 5억 원(군비 2억 1000만원, 자부담 2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일 처리량 30톤 규모의 정화 처리(중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정화 처리(중수)시설이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재처리하여 시설 내에서 생활 공업용수로 이용하는 것으로, 군은 이를 통해 가축분뇨를 계절과 상관없이 연중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화 처리(중추)시설이 양돈농가 분뇨의 안정처리와 악취 저감 효과를 가져와 매년 반복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장은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30억원이 투입되어 2012년에 준공되었으며 양돈농가의 분뇨를 자원화(액비화) 하는 시설로써 연간 1만 9천 톤의 액비를 농경지에 살포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4-04-26 10:46
사천시 '2024 사천에어쇼' 청사진 그려…추진위 정기총회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를 대표하는 가을축제인 '2024 사천에어쇼'의 세부적인 청사진이 그려졌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25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사천시]2024.04.26 사천시는 25일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에어쇼의 추진현황 보고, 기본계획(안)과 예산편성(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그리고, 부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대한민국공군, 경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공동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내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행사일정도 결정했다. 관람객의 편의성은 물론 원활한 행사장 운영과 함께 행사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관람객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격년제(짝수년도) 개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올해 사천에어쇼는 15개 분야 10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에서 벗어나 우주항공산업전, 민․관․군협력 우주항공력 발전 학술회의, 우주항공산업 수출상담회 등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진행된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호주 폴베넷에어쇼팀의 화려한 곡예비행, 국내 생산 항공기인 KT-1과 T-50의 시범비행 등 다양한 에어쇼가 펼쳐진다. 사천에어쇼만의 특화된 공군(수송기) 및 민간(대학 경량)항공기의 무료 체험비행 등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제2회 사천우주항공교육축전을 동시 진행해 청소년대상, 우주항공관련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한다. 박동식 시장은 "단순히 즐기는 행사에서 벗어나 우주항공산업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등 우리 지역 우주항공산업 관련 발전을 위한 에어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4-04-26 10:34
울산시, 지식재산권 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지식재산(IP) 창출지원 및 지식재산(IP)기반 창업 성장지원사업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지식재산(IP) 창출지원 및 지식재산(IP)기반 창업 성장지원사업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이 사업은 예비 창업자부터 수출중소기업까지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전담 상담사(컨설턴트)가 특허 상표 디자인 분야의 전략과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은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243개 사업장에 486건의 기술 경쟁력의 핵심인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특허 통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산업 진단을 통해 지난해 '주력산업 친환경 지능화(그린 스마트)' 관련 기업 37개사와 '정보통신(IT) 에너지 환경' 분야의 유망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41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지식재산(IP)기반 해외진출지원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진출 중소기업 153개사를 선정해 육성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3년 평균 수출 증가율은 12.2%, 매출은 20.3%, 고용은 9.9%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관련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결해 주는 중소기업 지식재산(IP) 바로지원을 통해 전기자동차 부품, 기능성 화학소재 등 개편된 주력산업 기업을 중심으로 디자인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 결과 지원기업의 71.4%가 상품화에 성공했다. psj9449@newspim.com 24-04-26 10:32
울산시 'K-패스 사업' 내달 시행…대중교통비 20~53% 할인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K-패스로 대중교통비 할인 받으세요" 울산시와 국토교통부는 다음달부터 대중교통비를 20~53%를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패스 회원전환 방법 [그림=울산시] 2024.04.26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이용편의는 개선하고 혜택을 확대한 사업이다.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5만 원을 지출하는 사람이라면, 이동거리와는 관계없이 일반 1만원, 청년 1만5000원, 저소득층은 2만 6500원을 돌려받아 연간 12~31만8000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K-패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다음달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K-패스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울산시와 국토교통부는 당초 7월 시행을 목표로 K-패스 도입을 추진해 왔으나,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신속히 완화하기 위해 5월부터 조기 시행에 들어간다. 최소 이용 횟수 조건도 월 21회에서 15회로 줄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혜택을 확대한다. psj9449@newspim.com 24-04-26 10:32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내달 11~12일 열려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남해군수협이 주최하는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 수산물 축제'가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미조북항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2022년도에 열린 제17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축제[사진=남해군]2024.04.26 이번 축제는 '미식 남해 새로운 맛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멸치뿐 아니라 남해군 대표 수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수산인들의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째날인 11일에는 풍어기원제와 선박 출항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 수산물 무료시식회, 경매체험, 씨푸드 올림피아드, 해산물로 보여주는 마술쇼, 보물섬 현역가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에는 남해군 홍보대사인 나상도를 비롯해 곽지은과 후니용이 등이 출연한다. 축하공연의 대미는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축제 둘째날인 12일에는 수산물 무료시식회와 경매체험이 이어지며, 청소년 페스티벌, 수산물 소비촉진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폐막공연은 '어업인 노래자랑'으로 펼쳐지며, 남해군 홍보대사 하동근을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출연한다. 축제 기간 동안 '수산식품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어업인 기자재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 맨손 물고기잡이와 방류체험 등이 진행되며, 농수산특산물 판매존, 남해다름 공동브랜드 판매존, 먹거리존, 유럽씨푸드존, 푸드트럭, 키즈존 등 여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배치된다. 축제장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는가 하면 추억의 골목대장, 보물섬 사진전, 미조 4컷 투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년만에 개최되는 멸치 수산물 축제인 만큼 알찬 프로그램들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관광객과 군민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4-04-26 10:20
김해시, 토더기 홍보국장 '봉황대길 팝업스토어' 파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토더기 홍보국장을 '봉황대길 팝업스토어'로 파견 발령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 김해시 토더기 홍보국장 봉황대길 팝업스토어 파견 웹 포스터 [사진=김해시] 2024.04.26 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MZ세대 핫플레이스인 봉황대길에 시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한 김해관광 팝업스토어(봉황대길 28)를 조성해 다음달 1일 개장해 7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시 홍보국장으로 특별임용된 토 국장은 개장일부터 3개월간 이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팝업스토어'란 짧게는 며칠에서 최대 세 달 정도 단기간 운영되는 오프라인 마케팅 장소로 한정된 기간 사진 체험 전시 등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최근 각광 받고 있다. 봉황대길 팝업스토어는 귀여운 오리 이미지로 인기몰이 중인 새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토더기 침실, 토덕네컷, 초대형 토더기 포토존, 토국장실, 여행코스계획존 등으로 구성,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경남권 지자체에서는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형태의 팝업스토어로서 김해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SNS상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 토더기 국장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저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까지 생기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파견 근무지에서도 최선을 다해 방문객들을 맞이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4-04-26 10:17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삼한노인대학서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 복지 청소년재단은 지난 25일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관내에 소재한 삼한노인대학에서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재령 대표이사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참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노년기의 삶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m25322532@newspim.com 24-04-26 10:14
홍남표 창원시장 "5월 가정의 달 맞아 전 직원 특별휴가 실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루 특별휴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가운데)이 시청 직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4.04.26 5월 전 직원 대상 특별휴가는 2019년 '노동 존중' 뜻을 담아 최초 실시된 이후 직원 사기를 북돋우려고 매년 시행됐으며,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5월 중 하루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한다. 이번 휴가는 그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진해군항제 등 봄철 지역 축제, 산불 예방 활동,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 각종 현안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홍남표 시장의 특별 지시로 시행됐다. 창원시 공무원 복무조례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이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거나 그 밖에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시장이 5일의 범위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 홍남표 시장은 "시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온 직원들에게 특별휴가가 가족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 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 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동료와 함께하는 야구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직원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4-04-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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