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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보안공사 노조 "명패만 바꾸는 통합은 진정한 통합 아냐"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항보안공사 노동조합이 4대 항만보안 자회사와 여수엑스포관리 통합을 계기로 항만보안 인력 지배구조 전면 재정비를 요구하고 나섰다. 단순한 자회사 간 통합이 아니라 특수경비원 청원경찰 전환, 독립 항만보안 기관 설립 등 정부와 국회가 약속한 구조개편이 동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심준오 위원장은 4대 항만보안 자회사 통합과 항만보안체계 일원화를 3년 전부터 요구해 왔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국정감사 지적을 계기로 해양수산부와 4대 항만공사가 약 2억5000만 원을 들여 '효율적 항만보안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고 2023년에는 자회사 노동자 대표 등이 참여한 연구용역을 통해 일원화 구체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표=부산항보안공사 노조조합] 2026.09.16 심 위원장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정규직 비정규직 계약직 무기계약직 등 복잡하게 나뉜 인력구조 문제와 자회사 경영권 침해, 낙하산 임원 관련 비용 문제 등이 일부 해소될 것"이라며 "모회사인 항만공사로부터의 갑질에서도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4대 항만보안의 모 자회사 관계는 원만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소송과 사측의 합의서 불이행, 갑질 논란 등이 이어졌고 자회사 경영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심 위원장은 2025년 해수부 종합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해 인천항보안공사의 2016~2020년 입사 589명 중도 퇴사 509명 사례와 울산항의 3개 상황실 분리 근무 문제를 "행정 낭비와 비효율의 대표적 사례"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문제는 올해 6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수출절차 및 항만보안 체계 정비 방안'에서도 드러났다. 권익위는 부산항보안공사가 총 연장 61.9㎞ 부두를 관리하지만 매일 51.2명의 보안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2022년 4대 항만 보안인력의 중도퇴사율이 84%에 달했고 최근 5년간도 약 69%에 해당해 전문성 제고에 한계가 있다고 적시했다. 인천항보안공사는 수십억원 규모 민사소송 철회 조건으로 청원경찰 전환을 약속했지만 수년째 이행하지 않아 다시 소송에 들어갔고 부산항보안공사도 임금 관련 소송이 2년 넘게 진행 중이다. 지방노동위원회의 모 자회사 간 불공정 위 수탁계약 변경 권고도 지속되고 있어 갈등과 갑질 문제를 방증한다는 지적이다. 심 위원장은 현재 부산항보안공사를 포함한 4개 자회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초기업노동조합을 설립한 상태다. 4개 자회사 노조가 참여하는 만큼 사실상 과반수 노동조합 지위를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항만보안 자회사 통합 과정에서 과반수 노조 대표로서 해수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심 위원장은 단순 자회사 간 통합에는 선을 그었다. 역대 3명의 해수부 장관이 인사청문회와 국정감사 등을 통해 약속한 ▲특수경비원의 청원경찰 전환을 통한 다원화 보안인력 일원화 ▲4대 항만보안을 전담하는 독립 기관 설립 등 약속 이행을 요구했다.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권고한 모 자회사 간 불공정 위 수탁계약 구조를 넘어 향후 공단 형태로 전환될 경우에도 (가칭)한국항만공사로부터 예산을 내려받는 구조가 아니라 재정당국이나 해수부로부터 직접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만 수십 년간 이어진 자회사 경영권 침해와 종속관계, 불합리한 지배구조를 근본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 위원장은 청원주 문제에도 강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2008년부터 청원주가 아니었음에도 청원경찰을 보유하고 직접 채용해 온 부산항보안공사 인천항보안공사의 청원주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단순히 자회사 이름만 통합하고 기존 구조를 유지하는 통합이 되면 과반수 노조 대표로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명패만 바꾸는 통합은 진정한 통합이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국가중요시설 항만보안의 근본 문제도 지적했다. 국경과 다름없는 국가중요시설 '가'급, 광범위한 보안구역에서 내 외국인 선원과 밀입국 밀수입 브로커, 범죄자, 조직폭력배, 안보 위해 물품 소지자 및 범죄 우려 의심자 등을 대상으로 검문검색과 신분증 제출 요구, 임의동행 등 사실상 공권력에 준하는 업무를 수행해 온 특수경비원들의 불법적 업무 수행을 근절하고 적법한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경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항만보안 인력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고 등급인 국가중요시설 '가'급에는 자회사나 용역 위탁회사 소속의 정규직 무기계약직 계약직 아르바이트와 다름없는 특수경비원을 배치하고, 오히려 국가중요시설 '나 다'급에는 경찰관 처우에 준하는 국가직 청원경찰을 배치하는 현재 구조를 "엄청난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심 위원장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이자 대한민국 국경 관문 역할을 하는 항만의 보안체계를 더 이상 임시방편적인 자회사 구조와 불안정한 인력체계에 맡겨서는 안 된다"며 "이번 통합을 계기로 비정상적인 항만보안 인력 및 지배구조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ews2349@newspim.com 26-09-16 09:54
의령군, 이장 복지 정책 확대…재난특별활동비 신설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뛰는 마을 이장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재난특별활동비를 새로 마련하고 기존 복지 지원도 이어가며 마을 살림 책임자 역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의령군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이장들의 안정적인 활동과 복지 향상을 위해 재난특별활동비 신설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의령군민공원 내 다목적구장에서는 열린 '2026년 의령군 이장가족 한마음대회'[사진=의령군] 2026.09.16 군은 현재 단체상해보험과 종합건강검진, 이장 자녀 장학금, 연수와 한마음대회 등 이장들의 활동과 복지를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의령군은 여기에 내년부터 재난특별활동비를 새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비 지원 결정 이후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하고 본예산 반영 작업에 곧바로 착수하는 등 사전 준비에 나섰다. 이장 1인당 분기별 10만 원씩 연간 40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재난특별활동비 지원은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와 안전 점검, 피해 상황 파악과 행정 전달 등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역할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군은 기존 지원 사업도 계속 이어간다. 단체상해보험을 통해 마을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이 상해와 수술, 골절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종합건강검진 지원으로 이장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이장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지원도 계속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을을 돌보고 재난 상황에서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지키는 이장들을 마을 살림을 책임지는 주체"라고 평가하며 "이장들의 권익과 활동 여건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의령군민공원 내 다목적구장에서는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 의령군지회 주관으로 '2026년 의령군 이장가족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이장과 가족, 경남 각 시 군 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장과 가족이 함께하는 화합 행사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 도 군정 발전에 기여한 이장 45명이 표창을 받았다. news2349@newspim.com 26-09-16 09:30
함안군, 합강권역 풍류정원 자문단 위촉…전문가 의견 수렴 강화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변에 추진되는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의 밑그림을 놓고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경남 함안군은 전날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합강권역 풍류정원 조성사업 의견수렴 자문단'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경남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합강권역 풍류정원 조성사업 의견수렴 자문단' 위촉식과 첫 회의[사진=함안군] 2026.09.16 회의에는 차석호 함안군수와 분야별 전문가, 지역 자문위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군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현정과 동범풍류기념관의 이건 위치 선정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취지와 현장 여건, 합강권역의 역사 문화적 가치, 공간 활용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합강권역 풍류정원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낙동강변 일원에 총 451억 원을 투입해 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2024년 기획재정부 적격성 심사를 통과했으며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마쳤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차석호 군수는 "합강권역 풍류정원 조성사업은 함안군 관광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관광개발사업"이라며 "자문위원들이 전문성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의견을 적극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자문단 회의를 통해 사업 주요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설계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9-16 09:18
동명대, 동명생활관 6호 리모델링 준공…주거 여건 개선 속도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학교가 미사용 건물을 학생 생활관으로 재구성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기숙사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명생활관 6호' 준공식[사진=동명대학교] 2026.09.16 동명대는 학생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기숙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한 '동명생활관 6호'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건물을 학생 기숙사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약 17억8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사를 했다. 동명생활관 6호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51실에 14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실 구성은 2인실 9실과 3인실 42실이다. 동명대는 기존 건물 내부를 기숙사 용도에 맞게 전면 재구성해 냉난방시설과 생활 편의시설, 소방시설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준공 기념식에는 동명문화학원 강경수 이사장, 이상천 동명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학생 대표, 재학생, 시공 설계 감리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 단장한 생활관을 둘러보고 준공을 기념했다. 동명대는 이번 생활관 확충을 계기로 학생들의 교육 생활 여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9-16 09:08
김해시, 2025년 자살예방 성과 우수 지자체 선정…3년 연속 표창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역사회가 촘촘히 살핀 생명 안전망이 또 한 번 평가 받았다. 경남 김해시 관계자가 2025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해시] 2026.09.16 경남 김해시는 2025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자체의 자살예방사업 성과를 종합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것이다. 김해시는 최근 자살사망자가 2022년 150명, 2023년 147명, 2024년 153명, 2025년 138명으로 집계되면서 자살률 저감을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생명존중대책본부 운영,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상담 치료 연계, 민관 협력체계 강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안전망을 구축한 점도 평가받았다. news2349@newspim.com 26-09-16 08:51
부산시, 30일 문화예술정책 타운홀 미팅…"시민 의견 정책 반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문화예술정책을 둘러싼 시민 공론장에 나선다. 민선 9기 정책 방향과 지역 현안을 한 자리에서 놓고 시민과 행정이 마주 앉는 타운홀 미팅 형식이다. 부산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문화예술정책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민선 9기 문화예술정책 타운홀 미팅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9.16 이번 타운홀 미팅의 공식 주제는 '문화기본도시 부산, 시민이 묻고 부산이 답하다'다. 시는 시민의 문화 기본권 증진을 목표로 민선 9기 문화예술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했다. 행사는 1부 정책 발표와 2부 현안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생활문화, 문화산업, 거버넌스 등 민선 9기 문화예술 정책 방향과 예술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발표 내용에 대한 주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지역 문화계의 주요 쟁점으로 떠 있는 퐁피두 센터 분관 건립 등을 놓고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열린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시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연령대, 성별, 거주지역, 관심 분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의 다양성과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 참가자 60명을 선정해, 오는 23일까지 모바일 초청장을 발송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문화예술정책 실행 과정에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과 부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 선택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겠다"면서 "미팅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민선 9기 문화예술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9-16 08:25
부산시, 제107회 전국체전 결단식 개최…선수단 결의 다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제주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표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는 오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고 시민 응원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는 17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과 강무길 시의회 의장, 장인화 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인사, 선수와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장에서는 체전 참가 준비 상황 보고와 기수단 입장, 훈련 영상과 대회 홍보영상 상영, 단기 수여, 선수 대표 선서, 후원금 전달,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한다. 선수 대표 선서는 정구 정영만 선수와 태권도 김민서 선수가 맡는다. 부산상공회의소와 BNK부산은행, 부산시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등도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수단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2년 만에 종합 2위를 기록했고 3년 연속 6대 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제주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지 지원과 컨디션 관리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체육국을 신설하고 우수선수 영입, 실업팀 확보, 팀 창단 지원 등을 통해 전력 보강에 힘써왔다. 이 과정에서 전국체육대회 불참 종목 문제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전재수 시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땀방울을 흘리며 기량을 갈고닦은 선수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주 체전에서도 부산 대표라는 자긍심으로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9-16 08:25
전국 광역 단체장 9월 16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2026 AI 페스타 개막식(13:30 청주오스코)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15:30 대회의실) -중견기업협회 협약식(16:30 여는마당)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 2026.09.14 baek3413@newspim.com ▲허태정 대전시장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 회의(9:20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10:30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 -2026 통장님 감사 음악회(19:00 엑스포시민광장) ▲조상호 세종시장 -세종시-충남도 업무협약(8:00 산림박물관 잔디광장) -공공기관장회의(9:00 집현실) -기업인과의 소통간담회(11:00 ㈜SK트리켐) -2026년 제2회 시민안전포럼(14:00 책문화센터) -전문가 토론회(금강수목원 공동관리의 조건과 과제)(14:30 책문화센터) -세종 청년포럼「청년을 듣다」(16:00 공동캠퍼스) ▲박수현 충남지사 -금강수목원 재개방 MOU 협약식(8:00 금강수목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청사 건립 착공식(14:00 구미시 선산읍) - 구미 천연가스 복합발전소 준공식(15:30 구미시 해평면) ▲이원택 전북지사 -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기탁식 (09:00 회의실) - 한국시니어클럽 전북지회 종사자 워크숍 10:00 (전주 더메이호텔) - 금융타운 조성 업무협약 (13:20 회의실) - 전북사랑 서포터즈 1기 발대식 (14:30 회의실) ▲전재수 부산시장 - 현장방문(07:30부산새벽시장) -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벡스코 오디토리움)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준공식(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13:30 ) -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기금 전달식(17:0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10:30 CECO 제1전시장) - 추석명절 민생현장 방문(14:00 밀양 시립 노인요양원, 밀양 아리랑 시장) ▲박찬대 인천시장 -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 워크 워크숍 (10:20) - 2026 인천 미래 전략 산업 포럼 (16:00)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우상호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15 21:10
부산 중소상공인 단체들 "민생사업 예산 삭감 철회해야…골목상권 보호"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 중소상공인 단체들이 전재수 시장의 '민생 100일 비상조치' 핵심 예산이 부산시의회 추경 심사에서 대폭 삭감된 데 반발하며 예산 원안 집행과 삭감 철회를 촉구했다. 부산지역 중소상공인 단체들이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삭감 조정 철회 및 온전한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사진= 사)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2026.09.15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지지하는 부산지역 중소상공인 시민단체들은 15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민생 100일 비상조치' 관련 예산의 삭감과 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가 장기화하면서 골목상권이 심각한 어려움에 놓였다"면서 "동백전 캐시백 확대와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노인 신중년 일자리 등 민생 사업을 원안대로 집행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부산시의회가 9월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관련 예산을 줄였다"며 "동백전 캐시백 15% 확대 예산 가운데 시 매칭분이 삭감됐고 노인 일자리와 신중년 일자리 예산은 전액 삭감됐다. 소상공인 공공배달서비스와 에너지바우처 예산도 줄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민생 예산을 대형사업 재원으로 돌린 것은 시민 생활과 동떨어진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부산시의회가 벼랑 끝에 몰린 민생 현장을 지키는 본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사)전국 수리 용역수탁사업자협의회, 사)전국가맹점주협의회 부산지부, 사)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부산지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산지부, 사)한국마트협회 부산지부, 부산참여연대, 부산을바꾸는시민의힘 민들레, 박종철합창단이 참여했다. ndh4000@newspim.com 26-09-15 17:50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민생112' 박차…1%대 금리 지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낮추기 위해 1조 2000억 원 규모의 저리대출 대환대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 등 지역 주요 금융기관과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1%대 저리대출 및 고금리 대환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 상황과 내수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 비상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전재수 부산시장(가운데)이 15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금융기관장들과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1%대 저리대출 및 고금리 대환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6.09.15 부산 지역에서는 소비 위축 속에 파산 회생 신청이 크게 늘었고 보증 사고율과 대위변제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사고정상화율과 회수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선제적 금융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협약을 기반으로 단일 상품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2000억 원 종합 금융지원 프로젝트 '민생112(금리 1%대로 1.2조 원 금융지원)'를 추진한다. '민생112'는 소상공인 금리 부담 완화,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 기반 마련 등을 묶은 5대 금융지원 패키지로 구성된다. 세부 사업은 저리 신규 운전자금을 공급하는 '민생안심 협약보증', 기존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하는 '전환보증'과 '고금리 대환대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자금', 성장 가능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이차보전 지원 등이다. 지원 규모는 민생안심 협약보증 5000억 원, 전환보증 2000억 원, 고금리 대환대출 3000억 원,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100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1000억 원으로 총 1조 2000억 원이다. 시는 관내 소상공인 4만 명 이상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금 지원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최초 1년간 4.0%p, 이후 2.0%p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체감금리 1%대 수준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책금융 공급으로 지역 내 1조 5000억 원 이상의 생산 유발효과와 1만 6000여 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접수는 17일부터 시작되며 고금리 대환대출과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자금은 추석 전 심사 신청 쏠림을 막기 위해 추석 이후인 28일부터 시행한다. 전재수 시장은 "고금리와 내수 부진의 이중고 속에서 소상공인에게 가장 절실하고 시급한 것은 금융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망"이라며 "이번 민생112 금융지원이 소상공인의 주름살을 펴고 경영 정상화와 새로운 재도약을 이끄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9-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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