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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교부 등과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 재개 협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백령도 두무진 해안 [사진=인천시 옹진군]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북한의 이의 신청으로 중단된 백령 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를 재개하기 위해 정부 관련 부처와 협의에 나섰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9일 인천시가 추진하던 백령 대청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대해 유네스코에 회원국 자격으로 반대 의견을 제출, 지정 절차가 중단됐다. 인천시는 지정 절차가 재개될 수 있도록 외교부, 통일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외교적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천시는 유네스코 사무국에 북한의 반대 의견 세부 내용을 요청했으며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에도 관련 사실 확인을 요청해 현재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네스코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관련해 회원국이 이의 신청을 하면 더 이상 과학적 평가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관련 당사국들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인천시는 유네스코 지정 절차 중단과 별도로 백령 대청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관련, 지질공원 인프라 구축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지오파트너 협력 사업 등은 계속 추진 중이다. 인천시가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신청한 지역은 서해 최북단 옹진군 백령면(백령도), 대청면(대청 소청도) 육상 66㎢와 주변 해상 161㎢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정부 관련 부처의 협조를 받아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5-06-19 21:34
노인보호센터 환자 수로에 빠져 익사…센터 원장·근무자 과실 벌금형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노인보호센터에 있던 80대 치매 환자가 밖으로 나와 수로에 빠져 숨진 사고에 대해 법원이 센터 원장과 근무자에게 과실이 있다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19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노인보호센터 원장 A(54)씨와 야간 근무자 B(70)씨에게 각각 벌금 1500만원과 10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 로고 [사진=뉴스핌 DB] A씨 등은 2023년 5월 27일 오후 7시 14분께 인천시 중구 모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의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입소 환자인 C(80)씨가 수로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C씨는 잠기지 않은 센터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배회하던 중 수로에 빠져 익사했다. 조사 결과 치매를 앓는 C씨는 같은 해 초부터 집으로 가겠다며 짐을 싸거나 승강기 앞을 배회하는 등 이상 행동을 했으나 A씨 등은 잠금장치 관리나 안전사고 방지 조치를 소홀히 했다. 황 판사는 "A씨 등은 피해자의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피고인들이 각자 1000만원을 공탁했고 요양원이 보험에 가입돼 유족들에게 보험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jk01@newspim.com 25-06-19 20:50
분양대금 받고 소유권 이전 안해준 인천남동구의회 부의장…징역 4년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8억원대의 빌라 분양대금을 받고도 매입자들에게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 남동구의회 전유형(59) 부의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윤영석 판사는 19일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부의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인천지방법원 전 부의장은 2022 2023년 인천시 남동구에서 빌라 분양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고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아 피해자 2명에게 총 8억8100만원의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매입자들에게 소유권 이전을 해 주지 않고 해당 빌라 건물과 관련한 부동산담보 신탁계약을 체결, 45억원의 대출을 받은 후 신탁계약 수탁자에게 빌라 소유권을 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 판사는 "서민들에게는 집 한 채가 재산의 대부분인 경우가 많은데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들은 각 4억원대 집을 취득하지 못하는 피해를 봤다"면서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피고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고 피해를 전혀 변상하지 않았다"며 "피고인에게는 행위와 결과에 상응하는 실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jk01@newspim.com 25-06-19 20:38
인천항 울타리 넘어 밀입국 하려던 외국인 선원 검거 인천항 보안 울타리를 넘으려다 실패한 외국인 선원 [사진=인천항보안공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항에 정박해 있던 화물선에서 내려 밀입국 하려던 외국인 선원이 인천항보안공사에 붙잡혔다. 인천항보안공사는 인천항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한 외국인 선원을 붙잡아 인천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19일 밝혔다.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0시 57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 내항 부두에 정박한 선박에서 몰래 내려 인천항 보안 울타리를 넘어 도주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선원은 화물선을 부두에 고정시켜 놓는 홋줄을 타고 선박에서 내려와 울타리를 넘으려다 실패한 후 인근 수풀에 숨어 있다가 상황실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를 확인한 보안공사 직원들에 붙잡혔다. 출입국 당국은 A씨를 상대로 밀입국 시도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항보안공사 측은 인천항 입항 선박의 외국인 선원들의 밀입국 범행을 막기 위해 보안시스템과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hjk01@newspim.com 25-06-19 20:14
전국 광역단체장 6월19일 일정 ▲박형준 부산시장 - 제3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업무협약-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건립(13:30 영상회의실) -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15:00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뉴스핌DB]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 국외 출장(12~20일 폴란드 덴마크 프랑스) ▲김두겸 울산시장 - 제17회 한국노총 울산본부 노사화합 족구대회(10:00 문수양궁장) - 제14회 수산인의 날(11:00 보람컨벤션) - 시니어초등학교 건물 기부채납 업무협약(15:00 시장실) ▲김관영 전북지사 - 국외출장 (15~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33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10:00 의회 본회의장) - 미래첨단산업 발전 업무협약식(13:15 본관 소회의실) - 제33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14:00 의회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스테이지(STA-G) 개관행사(14:00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 확대간부회의(16: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강연(09:40 서울 신라호텔) - 제13기 도민명예기자 워크숍 개회식(17:30 여수 유탑마리나) -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25년 제4차 임시회 만찬(18:20 여수 바다 밥상) ▲이철우 경북 도지사(김학홍 행정부지사) -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09:30 서울신라호텔) - 경북2.0 대전환을 위한 경북 세미나(15:00 ZOOM영상회의) ▲이장우 대전시장 - 인지 UP!, 100+ 청춘 힐링 축제(10:30 엑스포시민광장) - 6.25 한국전쟁 제75주년 기념 참전용사 위로감사 행사(11:20 새로남교회) - 제4기 D-유니콘기업 선정 현판 증정식(14:00 D-유니콘라운지) -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준공식(17:30 동구 인동 82-1) - 중앙시장 야시장 개막식(19:00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정책간담회 집현정담 (11:00 박연문화관) - 제4회 세종미래경제 포럼(14:00 세종테크노파크) ▲김태흠 충남지사 - 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설립 협약식(9:50 상황실) - 벤처펀드 출자확약 및 베이밸리 자금 협약식(11:00 상황실) - 그린바이오 연구시설 기공식(14:30 예산군 삽교읍) ▲김영환 충북지사 - 충청북도 자치단체 공무직 한마음 체육대회(11:00 제천체육관) - 일하는기쁨 제천작업장 방문(11:40 북부출장소) - 음성군 자원봉사자 오찬간담회13:00 음성군자원봉사센터) - 청년 후계농업인 역량강화 특강(15:30 자치연수원)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지사 - 광명 신안산선 복구 현장 및 풍수해 대비태세 점검(08:00 광명) - 주4.5일제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타운홀미팅(10:30 수원) - 주한 싱가포르 대사 면담(15:00 집무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4회 6 25전쟁 호국영웅 4인 및 호국영령 합동 추념식(11:00 신산공원6 25참전기념탑) - 런케이션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14:00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 제주권역 항만 발전을 위한 해운 항만 관계자 간담회(15:30 제주항운노동조합 복지회관) [전국종합=뉴스핌] 25-06-19 07:14
길가에서 담배꽁초 튕겨 대형 상가건물에 불 낸 50대 여성…벌금형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길가에서 담배를 피운 뒤 손가락으로 튕긴 꽁초 불씨가 대형 상가건물에 옮겨 붙어 큰 피해를 낸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51 여)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4월 3일 오전 11시 34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지상 14층 규모 상가건물에 실수로 불을 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상가건물 앞 도로에서 담배를 피운 뒤 손가락으로 꽁초를 튕겨 불씨가 건물 1층 음식점 야외테라스에 옮겨붙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건물에는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었으며 불로 건물 내 상가 47개 매장 중 36개 매장이 피해를 봤다. 공 판사는 "피고인은 발화 지점 바로 앞에서 흡연하다가 담배꽁초를 손으로 튕겨서 껐는데 꽁초에서 떨어진 불씨나 담뱃재가 발화지점 방향으로 낙하하는 장면이 확인된다"면서 "피고인은 불씨나 담뱃재가 꺼졌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고인이 튕겨낸 담배꽁초의 불씨가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을 인정할 수 있다"고 유죄 판단과 양형 이유를 밝혔다. hjk01@newspim.com 25-06-18 15:21
인천 강화도 가축분뇨시설서 직원 4명 쓰러져…1명 사망 119 구급대원들이 인천 강화도 가축분뇨시설에서 직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8일 낮 인천 강화도에 있는 가축분뇨처리시설에서 가스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5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퇴비동에서 직원 4명이 쓰러졌다. 이들 가운데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 등 40대 남성 3명도 두통 등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다른 직원 3명이 그를 찾으로 시설 내로 들어갔다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숨진 A씨와 B씨 등이 시설에 들어갔다가 가스에 중독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5-06-18 15:20
강화군 특사경 운영·경찰관 집중 배치…접경지역 대북 전단 살포 단속 강화 북한에 설치된 대남 확성기 [사진=뉴스핌 DB]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강화도 접경지역에서 대북 전단 살포 행위에 대한 단속이 대폭 강화된다. 인천시 강화군은 지역 내에서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예방 단속할 수 있도록 조직 내 특별사법경찰을 두고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강화군은 대북 전단 살포 행위 단속 수사를 위해 안전총괄과 내에 특별사법경찰관을 두기로 했다. 또 이와는 별도로 단속 순찰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단속 순찰반은 최근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적발, 고발하고 1건은 사전에 차단했다. 앞서 강화군은 지난해 11월 1일 강화군 전체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인천경찰청도 전날 강화도 일대에 경찰관 125명을 집중배치하는 등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강화군은 우리 군이 지난 11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한 이후 강화도 접경지 일대로 송출되던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도 중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군 양사면 등 접경지역은 지난해 7월 말부터 북한의 기괴한 소음 방송으로 주민들이 잠을 제대로 못자는 등 정신적 스트레스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뿐만 아니라 펜션과 낚시터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고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등 경제적 피해까지 겹쳐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이 중지되고 북한의 대남방송도 중단돼 주민들의 일상이 모처럼 정상을 되찾고 있다"며 "지역과 주민의 안정을 위해 북을 자극할 수 있는 대북 전단 살포는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5-06-18 13:55
전국 광역단체장 6월18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33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00 의회 본회의장) -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연합회장이취임식(16:40 춘천 스카이컨벤션) - 횡성군민의 날 기념식(19:00 횡성문화예술회관) ▲이장우 대전시장 - 외부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 - 공공기관장 회의(9:00 집현실) - 세종 한우브랜드 상생협력 업무협약(11:00 세종실) - 2025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13:00 세종공동캠퍼스) - 장욱진생가기념관 착공식(14:00 연동문화발전소) ▲김태흠 충남지사 -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식(10:00 대회의실) -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선포식(10:45 문예회관 대강당) - 외자유치 합동협약식(14:00 대회의실) - 인터뷰(16:00 접견실) ▲김영환 충북지사 - 제36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역전마라톤대회(08:00 고은사거리) - 충북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09:30 여는마당) - 협약형 특성화고 방문(15:30 청주공공) - 베트남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 환영행사(17:00 엔포드호텔) ▲김관영 전북지사 - 국외출장 (15~21일) ▲이철우 경북 도지사(김학홍 행정부지사) - 도-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노벨리스코리아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기원 업무협약식(10:00 사림실) - 2025년 제1차 광역 시도 자원봉사센터장 워크숍(14:00 홍익관 406호) - 보건간호계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식(16:00 사림실) ▲유정복 인천시장 - 2025년 상반기 청렴대책 추진 보고회 (10:00) -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14:00) - 인천 급식지원관리센터 직원교육 (15:00) ▲박형준 부산시장 - 제22차 부산미래혁신회의-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10:00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BIG 토크 특강(14:00 도모헌)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 국외 출장(6.12~20 폴란드 덴마크 프랑스) ▲김두겸 울산시장 - 제27회 울산보훈대상 시상식(11:30 시티컨벤션) - 2025 울산 일자리박람회 개회식(15:00 동천체육관) ▲강기정 광주시장 - 골목경제 상황회의(11: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제17회 전남 농아인대회 개회식(10:30 영암 실내체육관) - 2025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14:00 여수 흥국체육관) - 전남도 해상풍력 기자재 박람회(15:30 여수 엑스포) ▲김동연 경기지사 -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11:00 수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 이동노동자쉼터 혼디쉼팡 중문센터 개소식(10:00 혼디쉼팡 중문센터) - 2025 세계재료총회(10:5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인구행복도시 제주 도민실천단 원탁회의(14:00 탐라홀) - 군 장병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15:00 백록홀) - 컨테이너 식물공장 현장방문(16:10 제주농업기술센터) [전국종합=뉴스핌] 25-06-18 07:14
인천 남동산단서 SUV가 중앙선 넘어 차량 2대와 충돌…3명 부상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7일 낮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포함 차량 3대가 충돌, 3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산단 내 도로에서 30대 A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다른 차량 2대와 잇따라 부딪혔다. 교통사고 조사차량 이 사고로 SUV가 전복됐고 A씨를 포함해 차량 3대의 운전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A씨가 몰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던 차량의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다가 앞을 제대로 못 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확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 hjk01@newspim.com 25-06-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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