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웨이브는 1일 '차세대 CWDM(저밀도파장분할)광 데이터 통신장비 상용화 임박설'과 관련, "현재 100Mbps 등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아파트 가입자만 이용이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자사가 개발한 CWDM광 데이터 통신장비를 이용해서 일반 주택가입자도 100Mbps속도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넷웨이브 고위 관계자는 "현재 네트워크 구조상 아파트가입자는 광랜 등을 이용해서 100Mbps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그러나 일반 주택가입자는 현실적인 제약으로 100Mbps속도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가 힘들다"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이를 감안해 일반주택의 인터넷 가입자도 100Mbps의 인터넷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CWDM광 데이터 통신장비를 개발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며"자사에서 개발한 CWDM광 데이터 통신장비는 간단히 기존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일반주택 인터넷가입자도 100Mbps의 인터넷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넷웨이브는 조만간 관련기술을 특허출원할 예정이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