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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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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1월 18일(화)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 KOSPI

- 크레디트스위스(CS), 대우조선해양(042660) TP(목표가격) 39,600원→17,800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 LS(006260) TP 69,000원→49,500원 투자의견 '중립'→'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
한미반도체(042700) TP 3,500원→2,300원 투자의견 '중립'→'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
- 골드만삭스(GS), 대한항공(003490) 12개월 TP 30,400원→30,000원 투자의견 '매도' 유지. GS홀딩스(078930) 20,300원→18,650원 투자의견 '매도' 유지
- UBS증권, ‘국내 건설업종의 업황 악화 당분간 지속, 2009년 하반기부터 국내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 Top Pick~현대건설(000720), 현대산업개발(012630) 추천
현대건설(000720) TP 75,000원→61,000원 투자의견 ‘중립’→’매수’ 상향 조정. 현대산업개발(012630) TP 65,000원→41,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GS건설(006360) TP 120,000원→7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대림산업(000210) TP 120,000원→36,000원 투자의견 '매수'→'중립' 하향 조정.
대우건설(047040) 15,500원→10,000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라공조(018880) 12개월 TP 11,000원→10,000원정. 투자의견 '중립'→'매수'로 상향 조정

- 삼성전자(005930) & LG전자(066570): 이스트만 코닥, 뉴욕 서부법원과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디지털 카메라 특허 침해 소송. 피해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 삼성전기(009150): 한국 과학기술원(KAIST)에 세포벤치(Bench) 연구센터 설립→한국인 사망원인 1위 ‘폐암’용 항암제 세포 칩 개발 목표. 향후 5대 고형암으로 확대할 계획
- 일진홀딩스(015860): 지주회사체제 공식 출범→상장사: 일진전기(103590), 일진다이아(081000), 비상장사: 일진디앤코, 일진네트웍스, 전주방송, 바이메드시스템, 아이텍인베스트먼트
- 삼성증권(016360): 10월 매출액 4,391억원(전년동월비 +140.4%), 영업이익 273억원(적자전환), 당기순이익 246억원(적자전환)
- 대우증권(006800): 10월 매출액 1조 4,429억원(전년동월비 +337%), 영업이익 -388억 9,400만원(적자전환), 당기순이익 338억 9,900만원(적자전환)←보유채권 평가손실, 파생상품 손실
- 한국제지(002300): 3/4분기 매출액 470억 4,400만원(전년동기비 +24.47%, 전기비 -8.37%), 영업이익 21억 4,200만원(+111.66%, +22.68%)
- 계룡건설(013580): 피델리티펀드 외 특별관계자 5인 지분 1.23%(11만 130주)를 취득하여 보유지분율 8.96%(80만 184주)로 확대
- 셀런(013240): 3/4분기 매출액 305억원(전년동기비 -31.0%), 영업이익 10억원(-82.1%), 당기순이익 60억원(+93.2%)←하나로미디어 지분 처분 및 영업외 이익 증가
- S&TC(100840): 벨기에 CMI社통해 프랑스/헝가리에 공급될 82억 1,800만원 규모(최근 매출액의 5.2% 해당)의 폐열회수장치(H.R.S.G)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8월 28일까지
- 삼일제약(000520): 주가 안정 위해 3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계약 체결기관은 교보증권(030610). 계약기간 2008년 11월 17일~2009년 11월 17일
- 진양홀딩스(100250): 시설자금 50억원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 100만주 규모 유상증자 실시→신주 발행가~ 5,000원, 청약예정일과 납입일~ 11월 26일
- 영창실업(01060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5억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신주 발행수~ 2,300만주, 발행가액~ 500원, 신주 상장예정일 12월 16일

▶ KOSDAQ

- 큐엔에스(052880): 3/4분기 매출액 51억 2,800만원(흑자전환), 영업이익 2억 6,500만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1억 4,500만원(흑자전환)←2/4분기 발생한 영업외비용, 3/4분기에 발생 안함
- 상보(027580): 환율 급등으로 인해 2008년 1월~9월까지 115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손실 발생→자기자본의 21.42%에 해당하는 금액
- 에스엠(041510): 3/4분기 매출액 119억 8,000만원(전기비 +80.0%), 영업이익 4억 2,500만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5억 3,100만원(흑자전환)→3/4분기 누적영업이익 -13억원
- 유니슨(018000): 투자자금 회수 및 운영자금 확보 위해 보유 중인 ‘강원풍력발전㈜’ 주식 245만주 자회사 ‘유니슨에너지’에 매각. 매각금액 335억원
- 아비코전자(036010): 자사주 27만주 5억 1,030만원에 취득키로 결의. 취득기간 11월 21일~2009년 2월 20일. 위탁증권사~대우증권(006800), BNG증권
- 미래나노텍(095500):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2주씩 무상증자 결정→주당 9,000원 가정시 약 33억원의 소각효과 발생 가능. 신주배정 기준일 12월 3일. 신주 상장 예정일 2009년 1월 5일
- I.S하이텍(060910): 재무구조개선 위해 보통주 20주를 동일 종류 액면주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 결정. 감자기준일 2009년 1월 29일
- 이노메탈(070080): 지난 8월 코아정보(039990)가 제기한 이노메탈로봇과 에너지환경연구소의 합병계약에 관한 무효확인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 쏠라엔텍(030390): 2009년 2월 3일 감자 기준일로 보통주 15주를 1주로 병합→주총 예정일 12월 29일.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 2009년 2월 2~25일, 신주 상장 예정일 2009년 2월 26일
- 엘앤피아너스(061140): 액면금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각 10주를 1주로 병합←90% 감자 결의
- 서호전기(065710): 운영자금 마련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결정→전환가액 7,500원. 2009년 11월 20일부터 전환청구 가능
- 원풍물산(008290): 지분 10% 확보중인 투자업체 ‘테라퀘스트 바이오사이언스’ TQ-1015(약물남용방지 서방형 진통제) 미국 FDA 임상시험승인 획득
- 오디코프(041320):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건설중인 바이오에탄올 공장 건설과 관련, 정부로부터 17억원의 무상 지원금 받을 예정→국제 에탄올 가격 감안시 연간 450억원 매출 전망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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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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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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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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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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