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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가 정리한 12월 30일(화)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GS건설(006360): 한라건설(014790), 동아건설과 컨소시엄 구성으로 조달청으로부터 2,491억원 규모 '중랑물재생센터' 고도처리 및 시설 현대화 사업 수주. 공사기간 1,800일 소요 예상
- 대림산업(000210): 싱가폴 교통국과 5,475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1.08%에 해당) 규모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8년 12월 27일~ 2013년 6월 28일
- 한라건설(014790): 조달청 및 서울 도시기반시설본부와 882억 3,1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8.99%에 해당) 규모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2년 12월 9일까지
- 범양건영(002410): 조달청과 96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8.84%, 동사 지분의 20%에 해당) 규모 안동2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계약 체결. 2011년 말 완공 예정
- 동양건설(005900): 대한주택공사와 875억 7,8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6.83%에 해당) 규모 광주 백운 주거환경개선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1년 8월 18일까지

- 티이씨앤코(008900): 자회사 티이씨건설이 대한주택공사와 379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4.9%에 해당) 규모 수원호매실아파트 3공구 건설 계약 체결
- 대한전선(001440): 디앤디에스와 950억원 규모 서울시 중구 회현동 외 6필지 소재 토지(면적 5,036㎡) 및 건물(건물연면적 3만 1,284㎡ 규모) 매매 계약 체결. 매각목적~재무구조 개선
- 동양철관(008970): 한국가스공사와 236억 9,046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21.63%에 해당) 규모 피복파이프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2월 31일까지
- 현대중공업(009540): 11월 매출액 2조 1,148억 3,400만원(전년동기비 +44.34%, 전월비 +19.51%)→경기침체로 인한 선박수주 감소로 조선분야 136억 9,700만달러(-7.38%) 기록
- STX엔진(077970): 방위사업청과 735억원 규모 400t급 'PKX-A' 함정용 '16V1163' 고속 디젤엔진 공급 계약 체결
- C&중공업(008400): 동사의 최대 채권기관인 메리츠화재(000060)가 '긴급자금의 75.6%를 부담하라'는 C&중공업 채권단의 요구에 반대의사를 서면 통보→사실상 150억원 긴급자원 불발

- 쌍용차(003620):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 최근 생산직 50%(2,650명) 감축 등 총 3,000여명 이상 인력 감축을 회사와 노조에 요구, 구조조정에 대한 구체적 협상은 2009년 1월초 예상
- 제일화재(000610): 11월 매출액 930억원(전월비 -3.6%, 전년동기비 +4.3%), 영업이익 4억 8,600만원(전년동월비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96억 2,000만원
- 기린(006070): 롯데제과(004990)와 제과부분 전략적제휴 체결. 계약기간 2013년 12월31일까지, 개별 계약품목은 양사간의 협의를 통해 추후 결정될 예정
- 알앤엘바이오(003190): 조달청과 17억 9,1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24.3%에 해당) 규모 보조사료 200톤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5월 31일까지
- 일양약품(007570): 뉴트라 알엔비티사와 관절염, 뇌졸증, 아토피치료제 및 천연 항산화제 등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개발된 전제품의 마케팅 및 독점 판매의 독점권 확보
- 참앤씨(009310):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자사주 80만주(보통주, 24억원) 취득 결정. 위탁증권사~대신증권, 하이투자증권. 취득기간 2009년 1월 2일~2009년 3월 31일
- 국동(005320): 계열회사 '국동 어패럴 아메리카'의 채무 38억 5,770만원(자기자본 대비 9.31%에 해당)에 대한 채무 보증 결정. 보증기간 2009년 1월 30일~2010년 1월 2일

▶ KOSDAQ
- 자원메디칼(043630): 일본업체(EZtec)와 152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36.03%에 해당) 규모 태양광발전시스템에 필요한 양축식 트랙커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2월까지
- 오텍(067170): 조달청과 27억 4,100만원(매출액 대비 6%에 해당) 규모 파라메딕 앰블런스 및 장애인 콜택시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0월 22일까지
- 한국가구(004590): 본점 소재지인 마곡 지역에 대해 서울특별시 SH공사로부터 336억 6,500만원 재개발 보상금액 확정 통보. 보상금 지급방법은 전액 현금지급
- 메가바이온(054180): 중국 자회사가 주해경제특구연료유한회사와 20만 4,000톤(약 2,325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2008년 메탄올 대체에너지 누적 판매량 30만 4,000톤(3,645억원)
- 지이엔에프(038920): 텍셀네트컴과 3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1.67%에 해당) 규모 울산과학기술대학교 BTL구축 관련 네트워크장비 판매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0년 10월 31일까지

- IDH(026230): 일본 히타치社와 112억 4,5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0.35%에 해당) 규모 강재 생산설비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7월 30일까지
- 에이디칩스(054630):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900MHz 무선인식기술(RFID)/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용 센서노드 칩셋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알티전자(032290): 중국 현지에 휴대폰부품 제조업체 혜주알티정밀부품유한공사를 현금 취득 방식으로 신규 설립키로 결정. 취득금액 102억 8,700만원, 출자 후 지분율 100%
- 디이엔티(079810): S-LCD코퍼레이션과 체결한 91억 8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26%에 해당) 규모 공급 계약이 기존 계약 완료일 2008년 12월 30일에서 2009년 4월 4일로 연기
- 루트로닉(085370): 석션 및 냉각수 조사 가능 의료용 레이저 핸드피스에 대한 특허 취득→지방제거 시술용 캐뉼러에 물조사/석션 통합형으로 시술시간 단축, 편의성 향상, 소형화 가능

- 우리담배판매(016670): 육군복지근무지원단과 '위고 레드' 담배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월1일~ 12월 31일까지
- 에버테크노(070480): 태양전지제조社 에버솔라에너지 설립. 초기 설립 자본금 10억원 중 8억원(80%) 출자, 향후 증자를 통해 자본금 27.5억원까지 증액할 계획
- 유니슨(018000): 제주특별자치도와 32억 9,4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5.43%에 해당) 규모 국산 750kW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기간 착수일로부터 240일
- 바이오톡스텍(086040): 국내 대형 제약사와 15억 9,5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5.89%에 해당) 규모 의약품 2종에 대한 안정성시험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2월 28일까지
- 일지테크(019540): 한국토지공사와 25억 9,600만원(자기자본대비 7.22%에 해당) 규모 경북 경산시 공장용지 매매 계약 체결. 매입목적~신차 수주에 따른 공장 면적 부족

- 시공테크(020710): 조달청(인천광역시)으로부터 135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23%에 해당) 규모 어린이과학관 건립공사 우선협성대상자 선정. 계약기간 2010년 12월 19일까지
- 이롬텍(045400): 캄보디아 PISITH AKPHIWAT SETHAKECH CO.,LTD와 19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60.24%에 해당) 규모 CIMEN DOC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0월 31일까지
- H1바이오(052310): 2008년 11월 20일 133억원 횡령혐의로 김주현 전 대표이사를 고소했으나 검찰청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통지→소송대리인과 항소여부를 결정할 예정
- 큐앤에스(052880): 통신 및 인터넷 관련사업과 그 부대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와 투자를 위해 윈텔(자본금 44억 8,000만원 규모) 지분 25.37%를 20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
- 상보(027580): 인서트 몰딩용 인쇄필름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취득→경화성&유연성이 높은 수지 사용으로 크랙 발생이 없고 증착성, 인쇄성 및 표면강도 뛰어난 필름 제조 가능

- 엘림에듀(046240): 1,000만달러(132억원)규모 해외공모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발행지역~유로화권 전환가액~500원 청약일&납입일 2009년 1월 7일, 2월 7일
- 터보테크(032420): 채권은행에 대한 채무금 213억원에 대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채무상환유예기한을 2009년 12월말까지 1년간 연장
- 조아제약(034940): 계열사 팬바이오텍에 2006년 12월 29일 금전대여한 3억 1,000만원에 대해 금전대여기간을 2010년 2월 2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 M&M(052300): 액면가 119억원(전환가 1,061원, 만기 2010년 12월 28일) 규모 전환사채(CB)를 사채권자의 요구에 따라 만기전 조기 취득 결정. 취득후 전액 소각 예정
- 굿이엠지(051530): 개인투자자가 경영참여목적으로 장내매수해 동사주식 12.97%(312만주) 확보→이전 최대주주 썬페트로의 지분율 12.92%(311만주)을 넘어 최대주주로 등극
- 지엔텍홀딩스(065410): 19억 9,968만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및 19억 9,9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발행 전액 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40억원 규모 자금조달 성공
- 케이이엔지(077960): 2008년 11월 13일 결정된 19억 9,800만원(227만 1,590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유상증자 불성립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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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美 전기로 제철소 착공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58억달러(약 8조원)를 투자해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를 건설한다.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미국 완성차업체에 연간 180만톤의 자동차강판을 공급하며 북미 철강시장 공략과 현대차그룹의 현지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현대제철은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에서 'HPLS(HYUNDAI-POSCO Louisiana Steel) 전기로 제철소'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 오른쪽)이 시삽 세리머니를 마친 후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사진 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HPLS는 현대제철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포스코 20%,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15%씩 참여한 합작 제철소다. 총투자금액은 58억달러로 자기자본과 외부 조달을 절반씩 활용한다. 제철소는 737만㎡ 규모 부지에 건설되며 올해 4분기 착공해 2029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자동차용 강판 180만톤과 일반용 강판 90만톤을 합한 총 270만톤이다. 생산 제품은 열연강판과 냉연강판, 도금강판 등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윌리엄 키밋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담당 차관, 트로이 카터·줄리아 렛로 연방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총 250여명이 자리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철강은 현대차그룹은 물론 미국 자동차기업들이 차세대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 데이터센터부터 발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핵심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HPLS 전기로 제철소는 철강산업이 더욱 자원순환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루이지애나에서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기공식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원료부터 車강판까지 일관 생산…탄소배출 저감 HPLS는 미국 최초의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로 조성된다. 원료 생산부터 제강과 연속주조, 열연·냉연까지 한 곳에서 수행하는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다. 첫 공정인 직접환원설비(DRP)는 철광석과 천연가스를 활용해 직접환원철(DRI)을 생산한다. 직접환원철과 철스크랩을 전기로에 투입해 쇳물을 만들고, 이를 연속주조설비에서 중간 소재인 슬래브로 가공한다. 슬래브는 열연과 냉연 공정을 거쳐 자동차용 냉연강판과 도금강판 등으로 생산된다. 전기로는 철광석과 석탄을 사용하는 기존 고로보다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제철은 향후 직접환원철 생산 과정에 천연가스 대신 수소를 투입해 탄소저감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HPLS에서 생산한 고급 자동차강판을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미국 현지 완성차업체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미국 자동차강판 시장의 공급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고부가 제품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제프 랜드리 주지사는 "현대제철이 북미 첫 제철소 부지로 루이지애나를 선택한 것은 숙련된 인력과 인프라,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라며 "이번 투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루이지애나 지역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 공급망·통상 대응 거점…국내 철강 수출과 시너지 현대제철이 미국을 첫 해외 제철소 투자처로 선택한 배경에는 견조한 철강 수요와 높은 현지 가격이 있다.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조강 생산량은 8200만톤으로 중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다. 하지만 생산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해 매년 2000만톤 이상의 철강을 수입하고 있다. 루이지애나는 철스크랩과 천연가스 등 원료 조달이 쉽고 미시시피강과 항만, 철도 등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생산시설과도 연계할 수 있어 자동차강판 공급 거점으로 활용하기 유리하다. 현지에서 철강을 직접 생산하면 미국의 관세와 수입 규제 등 통상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현대제철은 HPLS를 북미 판매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현지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제품은 국내에서 수출하는 방식으로 국내 생산시설과의 시너지도 높일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5월 북미철강사업부를 신설하고 같은 해 6월 현대제철 루이지애나 법인을 설립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탈리아 다니엘리, 독일 SMS와 주요 설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3월 미국 에너지기업 엔터지와 전력 공급 계약을 맺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철강 기술 및 제조 역량과 미국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 및 노동력이 만나면 압도적인 산업적 기회로 이어진다"며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양국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것이 한미 협력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2026-09-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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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승원 녹취 추가 공개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6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관련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브로커 간 통화 녹취를 추가 공개하며 지명 철회 압박을 이어갔다. ◆한동훈, '신약임상 청탁 의혹' 김승원·브로커 통화 녹취 공개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 측과 브로커는 마치 청탁 문자 두 건이 전부인 것처럼 언론에 말하고 있는데 이는 거짓말"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12일 1차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브로커에게 "그럼 직접 챙겨보라고 내가 얘기 한번 해볼게. 무슨 처 어디야. 어디, 과가 혹시. 아, 뭐 식약처장 알 테니까"라며 "그럼 그렇게 3상 허가를 빨리 내서 어쨌건 결과를 봐야 될 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직접 처장님이 챙겨봐 달라고, 보고해달라고 할게"라고 했다. 2차 통화에서는 "내가 말씀을 드렸고 일단 확인해서 나에게 보고해준다고 하니까 한번 기다려보시고 처장께서는 모든 가용화 인력을 배치해서 진행을 빨리하는 거를 돕고 있다. 이렇게 원칙적인 이야기를 하네"라고 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진 = 뉴스핌DB] 그러자 브로커 양모 씨는 "맞아요. 그래서 오늘 자료 주려고 했는데 또 다른 담당자가 오늘 주지 말라고 이게 담당자끼리 책임 회피인데 조금 이슈 사항이니까 담당자들이 연락은 오는데 과장 선에서 넘어가지를 않는다고 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 후보자가 "과장 선에서 막혀 있다? 알았어"라고 말했다는 것이 한 의원의 주장이다. 한 의원은 "김 후보자가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로비한 후 김강립 식약처장은 그걸 혼자 묵살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식약처 담당자에게 김승원 로비를 전달했다. 실무진까지 전달된 성공한 로비였던 것"이라며 "(이번) 로비는 김승원 한 명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전날에도 김 후보자와 양씨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오빠 독약 로비'라고 비판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양씨에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라고 했다. 양씨는 김 후보자를 '오빠'라고 칭하며 "지금 바로 출발할 테니까 주소 주세요"라고 했다. 김 후보자와 양씨, 당시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판사였던 정모 판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근거로 유착관계 의혹도 제기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브로커 양씨로부터 제약업체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관련 청탁을 받고 이를 당시 식약처장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직접적인 금품 수수가 없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2024년 12월 김 후보자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뉴스핌DB]   ◆김승원 측 "청탁 아닌 고충 민원 전달…정치공세 중단하라" 김 후보자 측은 "청탁이 아닌 공익적 고충 민원을 단순 전달한 것"이라며 "국민의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한 민원 전달은 국회의원 청탁금지법에서도 명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당시 국내 중소기업의 임상시험 절차가 부당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살펴봐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면서 "치료제 허가나 우선 심사, 기준 완화 또는 절차 생략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소유예 처분은 검사의 불기소 처분"이라면서 "법원의 심리를 거친 유죄 판결이나 확정된 범죄 사실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이날 한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서도 "녹취의 앞뒤를 잘라 김 후보자의 민원 확인을 승인 압력으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녹취 어디에도 조건 없는 승인이나 기준 완화, 절차 생략을 요구한 내용은 없다. 전체 맥락을 삭제해 공익 민원을 불법 로비로 왜곡하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했다. ◆민주 "한동훈, 캐비닛 장사…녹취 입수 경위 밝혀야" 한 의원의 잇단 녹취 공개에 더불어민주당은 한 의원이 '캐비닛 장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녹취의 입수 경위를 밝히며 역공에 나섰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사적 통화 녹취는 당사자 아니면 수사기관 등 제한된 경로를 통해야만 나올 수 있다"며 "입수·유출 경위에 위법성이 있다면 명백한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녹취와 수사자료 입수 경위를 소상하게 밝히라고 했다. 또 "사건을 캐비닛에 모아두고 시점을 골라 꺼내 써먹는 방식은 정치검찰의 오래된 관행"이라며 "한동훈 검사식 캐비닛 표적 수사가 한동훈 의원의 캐비닛 정치로 재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9-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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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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