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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 스퍼터 수주 확대 기대-미래

기사입력 : 2010년12월27일 07:5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양섭기자]미래에셋증권은 27일 아바코에 대해 "LG디스플레이의 P9 투자에 따라 전공정 장비 스퍼터의 수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주미 미리에셋증권 연구원은 " 해외 경쟁사 들이 독점하던 스퍼터 시장에서 동사는 고객사 내 점유율을 50% 이상 확보하며 기술력 우위를 확인했다"며 "또한 5.5 세대 AMOLED 봉지기와 8 세대 증착기를 개발할 계획으로 향후에도 LG 디스플레이와 AMOLED 장비 개발을 공동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 내년 중국의 박막형 태양전지 시장 활성화에 따라 동사의 태양광 스퍼터 장비 수요 증가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00 억원, 245 억원으로 예상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박주비, 이학무 연구원)

2 대 주주인 LG 디스플레이의 P9 투자 진행이 예상됨에 따라 아바코의
전공정 장비 스퍼터(Sputter) 의 수주 기대감이 고조 중임. 해외 경쟁사
들이 독점하던 스퍼터 시장에서 동사는 고객사 내 점유율을 50% 이상
확보하며 기술력 우위를 확인함. 또한 5.5 세대 AMOLED 봉지기와 8 세
대 증착기를 개발할 계획으로 향후에도 LG 디스플레이와 AMOLED 장
비 개발을 공동 진행할 것으로 예상함. 2011 년 중국의 박막형 태양전지
시장 활성화에 따라 동사의 태양광 스퍼터 장비 수요 증가도 긍정적임.
» LG 디스플레이 장비 파트너
» 대면적 AMOLED 시장 데뷔 준비 중
» 스퍼터 장비 부문 고성장 지속
» 2011 년 매출액 2,700 억원, 영업이익 245 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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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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