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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통역 비서' 애플리케이션 쏜다.

기사입력 : 2011년01월31일 16:16

최종수정 : 2011년01월31일 16:16

- 엑스페리아 X10, X10미니 및 미니프로 고객 대상

[뉴스핌=신동진 기자]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소니에릭슨(한국지사장 한연희)이 '통역비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스페리아 X10, X10미니, X10미니프로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늘 (31일)부터 소니 에릭슨 홈페이지 (www.xperia.co.kr)에서 '통역비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평생 무료 사용할 수 있다.

'통역비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국어의 동시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3개 국어를 음성인식해 자동번역 후 음성출력으로 안내해주며, 중국어 회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SK텔레콤 T-Store에서 월정액 5000원에 서비스 되고 있다.

해외 비즈니스 및 출장이 잦은 직장인,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즐기거나 어학학습에 집중하는 학생층이 특히 선호해 다운로드 수가 20만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 한연희 대표는 "엑스페리아 X10, X10미니 및 미니프로 주 고객층이 스마트폰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혜택을 고민하다 '통역비서'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국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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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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