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사우디 아라비아가 조기에 증산할 수 있으며 만약 리비아가 원유수출을 줄일 경우 1개월내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EIA의 도그 맥킨타이어 국장은 2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가 리비아의 하루 원유 수출량 130bps를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사우디가 한달 내 쉽게 그같은 양을 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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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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