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강진으로 생산을 중단한 대표적인 수출 전자업체 소니의 주가가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소니는 오전 10시 5분 전 거래일 종가보다 242엔, 8.548% 하락한 2564엔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동일 업종내 교세라와 캐논 역시 각각 5.5%, 7.6%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소니는 지난 11일 발생한 강진으로 후쿠시마와 미야기현에 위치한 공장 조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니는 공장의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평가를 진행 중이라며 생산재개 시기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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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