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 기둥(radiation plume)이 도쿄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미국의 한 과학자 단체가 1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유니온 오브 콘선드'의 핵 발전 및 안전 전문가들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원자력 발전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태를 매우 우려한다고 밝히면서 현장 요원들에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대규모 방사능 기둥이 수백마일을 이동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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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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