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의 데니스 록하트 총재는 28일(현지시간) 최근의 상품 가격과 유가 급등은 급격한 수요 증가와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됐으며 앞으로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업계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지금 우리는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상당 부분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록하트총재는 이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오는 6월 말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6000억 달러 규모의 2차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모두 완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나 "내 생각에는 2차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당초 예정대로 이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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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