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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5.30~6.3)

기사입력 : 2011년06월02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6월01일 14:41

[뉴스핌 Newspim] 2011년 5월 마지막주 및 6월 첫째주(5.30~6.3)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5월 30일(월)

지경부 최중경 장관, 영국 산업경제부장관 면담 (오후 6시, 포스트타워)
한국은행, 2011년 1/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 (오전 6시)
한국거래소, 가격대별 주가분포 (오전 6시)
재정부 임종룡 1차관, 아시아채권포럼환영사 (오전 9시, 조선호텔)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아부다비 투자포럼(오전 9시20분,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통계청, 2010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 브리핑 (오전 10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KTNET 창립 주년 (오전 10시, 무역협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10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SK이노베이션 배터리공장 준공식 (오전 11시, 서산)
KDI, 'From Despair to Hope' 한국경제개발정책 다룬 영문 회고록 (정오)
통계청, 2010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 (정오)
통계청, 2010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정오)
한국은행, 2011년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한국은행, 투자은행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분석 (정오)
금융감독원, 1분기 소비자보호를 위한 금융제도·관행 개선실적 (정오)
기획재정부, 2010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 국회 제출 (배포시)
기획재정부, 국가R&D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 (배포시)
한국거래소, 청년인턴 채용공고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 4월말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배포시)
금융투자협, 이머징마켓 금융투자를 위한 글로벌리더워크숍 개최 (배포시)

◆ 5월 31일(화)

지식경제부, 미래 ESS 시장선점 위해 6.4조원 민관 투자 계획 마련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장병화 부총재보, 투자은행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통계청, 2011년 4월 산업활동동향 브리핑 (오전 9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에너지저장산업업계간담회 (오전 10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지식경제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단 구성 지원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표준 올림피아드 대회 개최 예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조기성과창출형 과제 5개 사업자 잠정 선정 결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1g 등 정수단위 돌반지 6월부터 전국 판매 시작 (오전 11시)
유진투자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이달의 무역인상 (오전 11시20분, 무역센터 51층 중회의실)
기획재정부, 영산강 3-1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총사업비 확정 (정오)
통계청, 경제총조사 일일조사원 체험 (정오)
한국은행, 2011년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1분기 연결실적 분석 (정오)
금융감독원, 최근 외국은행 국내지점에 대한 주요 검사결과 및 향후 검사방향 (정오)
금융감독원, 최근 신용카드시장 동향 및 감독강화 추진현황 (정오)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오후 3시, 대회의실)
지경부 최중경 장관, 한중 투자협력위 개최 (오후 4시30분, 중국 상무부)
통계청, 2011년 4월 산업활동동향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1년 4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배포시)
한국은행, 2011년 제9차(4.12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한국거래소, 코스피200 등 7개 주가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 (배포시)
금융투자협, 녹색기업투자 금융전문가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 프리보드 2011년 기업분석 봄호 발간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천안여상과 금융특성화교 산학협력협약 체결 (배포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중국출장 (5.31~6.1)

◆ 6월 1일(수)

한국은행, 2011년 1/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실적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채팅상담시스템 구축 추진 (오전 6시)
통계청, 2011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 브리핑 (오전 9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국가 R&D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오전 10시10분, 대전컨벤션센터)
지식경제부, 2011년 5월 수출입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아프리카 표준협력 포럼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품안전지킴이단 모니터링 활동 개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 (오전 11시)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은행 리스크관리담당 임원회의 (오전 11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금융감독원, 불법 금융광고 대부업체 적발 및 조치 (정오)
지식경제부 윤상직 1차관, 표준협력 국제포럼 축사 (오후 2시, 팔래스호텔)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2시)
한은 부총재·금융위 김석동 위원장·금감원 권혁세 원장,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 2시30분, 금융위원회 11층 회의실)
기획재정부, 2011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 분석 (배포시)
통계청, 2011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에서 '금융상품 바로알기' 특강 개최 (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투자업 인가 등 금융위 개최결과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일본은행 국제컨퍼런스 (6.1~6.2, 일본 동경)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아시아지역 통화정책 임원회의 (6.1~6.3, 홍콩)

◆ 6월 2일(목)

한국은행, 2011.5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금융감독원, 보증보험 표준약관 제정 추진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보훈병원 위문 (오전 10시, 서울보훈병원)
지식경제부, 기표원-방위청간 업무협약 체결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4월 석유수급 실적 발표 (오전 11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가스안전대상 (오전 11시, 63빌딩)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강원권 광역경제권선도사업포럼 및 성과전시회 (정오, 원주 국민생활 체육관)
한국거래소, 종목별 사상 최고가 (정오)
금융감독원,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은행 경영실태평가 제도개선 추진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평가지표 도입 확대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1년 IMF 연례협의 실시계획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일본은행 국제컨퍼런스' 참석 후 귀국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11-22호> (배포시)
한국은행, 시스템리스크와 금융규제(금융경제연구 제463호) (배포시)
금융투자협,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배포시)

◆ 6월 3일(금)

금융감독원, BIS비율 산출을 위한 국내은행 내부모형의 신뢰성 (오전 6시)
금융위원회, 4월말 공적자금운용현황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임종룡 1차관, 물가안정대책회의 (오전 10시, 대회의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비철금속의 날 (정오,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지경부 최중경 장관, 대학생 지역우수기업 희망프로젝트(오후 1시30분, 교육문화회관)
기획재정부, 물가안정대책회의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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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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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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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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