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1일 낮 12시 현재 25.4%로 집계돼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1.6%p(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전국 유권자 4020만 5055명중 1019만3417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평균 2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총선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3.8%보다 1.6%p 높은 수치다.하지만 가장 최근 선거인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27.1%보다는 1.7%p 낮으며 17대 대선 28.8%의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보면 3.4%p 낮은 투표율이다.
반면 여야 접전지가 가장 많은 경기와 서울은 각각 23.1%, 23.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전남은 31.6%의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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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