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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여심 공략한 ‘옵티머스 뷰 화이트’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4월24일 11:00

최종수정 : 2012년04월24일 09:07

LG전자가 다음 주부터 SKT, LG U+를 통해‘옵티머스 뷰 화이트’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전면 후면 모두 화이트 컬러가 적용돼 디자인이 세련됐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4:3 화면비의 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가독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뉴스핌=노경은 기자]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다음 주부터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통해 옵티머스 Vu:(뷰) 화이트를 출시한다.

옵티머스 뷰 화이트는 전면 후면 모두 화이트 컬러가 적용돼 디자인이 세련됐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4:3 화면비의 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가독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 화이트로 여성 고객과 젊은 층을 집중 공략해 이 제품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출시된 옵티머스 뷰는 가독성 높은 4:3 화면비, 차별화된 메모 기능, 초박형 8.5mm 두께, 168g의 가벼운 무게 등으로 여성 고객, 젊은 층에 크게 어필하고 있다.
 
옵티머스 뷰 화이트는 제품 상단에 퀵 메모키가 있어 별도 애플리케이션 구동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뿐만 아니라 손가락만으로도 컨텐츠 및 그림 입력이 편리하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화이트 컬러가 여성 소비자와 젊은 층의 관심을 크게 높이게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경쟁력인 4:3 화면비와‘퀵 메모키’를 적극적으로 알려 옵티머스 뷰 라인업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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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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