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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고순동 사장과 '베토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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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락서 강연, 솔직함-긍정의 힘-인내심 강조

[부산=뉴스핌 장순환 기자] "한편의 드라마를 소개해드리면서 저의 열정인 '함께 만드는 완벽'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열정락서'에서 삼성SDS 고순동 사장은 젊은이들에게 '본방사수'를 위해 노력했던 드라마를 소개하며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설명했다.

약간 부족한 오케스트라의 좌충우돌 성공기를 다룬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요 장면을 보여준 후 고 사장은 "오케스트라는 제가말한 함께하는 완벽을 이야기하기 좋은 주제입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 보따리을 풀어 놓았다.

 

그는 "'강마에'가 단원들에게 상황을 솔직히 말하는 장면 기억 나시죠?"라며 드라마 장면을 인용해 '솔직함'을 강조했다.

그는 "대체로 솔직함을 이야기 할 때 타인에 대한 솔직함을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타인에게 솔직해 지려면 먼저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며 "이건 책에 나오는 얘기가 아니라 30년 직장 생활하 면서 얻은 결과"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제가 젊은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해주는 이야기가 바로 긍정의 힘에 대한 것"이라며 드라마에서 강마에가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거다"라고 이야기 한 것을 상기시켰다.

그는 긍정의 힘이라 하여 덮어놓고 기분 좋다 좋다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이 생겼을 때 꼼꼼히 생각해보고, 부정적인 것을 멀리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긍정에 가까워지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번째로 말씀 드릴 것은 극중 첼로 연주자와 관련된 것 바로 '인내심'입니다"라며 "사실 참기 어려운 것을 참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는 화를 안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며 "화내고 나면 오히려 제 마음이 더 괴롭기 때문이 라며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이 나에게 뭘 시킬까?를 고민해서 미리 해버리려고 합니다"라며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줬다.

고 사장은 "제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만든 것은 지금까지 말씀 드린 솔직함, 긍정의 힘, 인내심 이 세 가지가 '함께 만드는 완벽'을 위한 저만의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거듭 강조했다.

<사진설명> 부산 벡스코에서 많은 학생들이 고순동 사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장순환 기자)

또한, 그는 CEO 좋하는 인재상으로 'Innovative(혁신적인)', 'Creative(창의적인)', 'Sustainable(성장하는)', 'Passionate(열정적인)'을 꼽고 이'ICSP'는 삼성SDS의 핵심가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남들이 하던 대로 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특별한 발상, 색다른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다른 이들의 눈치를 보거나 주어진 일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남다른 생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기라고 조언했다.

강연 마지막에 고 사장은 자신의 좋아하는 시라며 작자 미상의 'Take time'을 각색해 들려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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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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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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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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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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