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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대공황 오나] 한국경제 위기극복 위해 '내수진작'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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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경제인 출신 국회의원 대상 긴급 설문조사 방법과 전문②

[뉴스핌=김지나 기자] 오는 17일 ‘그렉시트(Grexit)’ 여부를 판가름할 총선을 앞두고 있는 그리스와 은행권 부실로 구제금융 신청에 나선 스페인 등 유로존 재정위기 여파가 심상찮다. 보수적 시각을 견지할 수밖에 없는 금융당국의 수장마저 최근 “유럽 재정위기는 1929년 대공황 이후 최대 충격”이라는 발언을 내놓는 등 작금의 경제 상황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형국이다. 유로존 재정위기가 악화할 경우 국내 경제 전반에도 큰 충격을 줄 것이 분명하다. 이미 각 업계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경제위기는 '일본경제 장기불황'의 서곡이나 다름없는 만큼 정부, 기업, 가계 등 경제 모든주체가 '글로벌 장기불황'에 서둘러 대비해야한다는 게 뉴스핌의 판단이다. 이에 뉴스핌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관점에서 최악의 사태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유로존 위기에 따른 국내 금융과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과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당국과 각계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편집자주>

여야 경제인 출신 국회의원들은 한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시급한 과제는 '내수진작'이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과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위축된 국내 소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가장 유효한 위기극복 수단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 여야 의원들, '내수진작'이 가장 시급

뉴스핌 긴급 설문조사에 응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의원 20명 중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시급한 현안으로 '내수진작'을 꼽은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80%(16명)를 차지했다. 과감한 경기부양(2명·10%)과 긴축재정(1명·5%), 기타(1명·5%) 등을 선택한 의원은 많지 않았다.

여당 의원들의 경우 내수진작(70%), 과감한 경기부양(20%), 긴축재정(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야당 의원 중에는 내수진작을 답한 비율이 9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나머지는 기타(10%)를 선택했다. '경기부양'을 택한 응답자는 아무도 없었다.

◆ 대외 위협요인은 유럽재정 위기·중국 성장 둔화

유럽 재정위기가 도래한 가운데 올 하반기 한국 경제를 위협할 대외요인으로는 55%(11명)가 '유럽 재정위기 확산'을 꼽았다.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 성장 둔화(5명·25%), 기타(2명·10%), 미국 내수시장 위축으로 인한 경제위기재발(1명·5%), 고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1명·5%)이 뒤를 이었다.

여당 의원 중에는 80%가 유럽재정위기 확산을 택했으며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 성장 둔화(10%), 고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1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 성장 둔화(40%)를 꼽은 의원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유럽 재정위기 확산(30%)으로 집계됐다. 다른 의원들은 기타(2명, 20%)와 미국 내수시장 위축으로 인한 경제위기 재발(1명, 10%)을 선택했다.

여당 의원들은 '유럽 재정위기 확산'을 가장 심각하게 우려하는 반면, 야당 의원들은 유럽재정위기와 더불어 가까운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들의 성장 둔화에 대해서도 상당한 우려를 하고 있다는 결과로 풀이된다. 

◆ 한국경제 대내 위협요인은 양극화·가계부채

올 하반기 한국 경제를 위협할 대내요인으로는 '고용시장 위축 등 양극화 심화'가 52%(11명·복수응답 포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 가계부채(7명·33%·복수응답포함), 수출둔화(2명·10%), 대선(1명·5%) 순이었다. 높은 실업률과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가장 높은 것이다.

여야 별로 보면 여당 의원들은 각각 4명(40%)이 가계부채와 고용시장 위축 등 양극화 심화를 가장 심각한 위기요인이라고 응답했다. 대선(10%)과 수출둔화(10%)를 꼽은 응답률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야당 의원들의 응답에서는 고용시장 위축 등 양극화 심화(64%)가 과반을 차지했으며, 가계부채(27%)와 수출둔화(9%)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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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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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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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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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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