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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株, '카톡' 악재불구 하반기 '기지개' 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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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에라 기자] 통신주들이 상반기 부진을 딛고 하반기 회복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활성화로 통신사 피해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최근의 이슈가 주가 상승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초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통신업종지수는 16.76% 급락했다.

이는 같은 기간 3.58% 상승한 코스피 지수를 약 19%포인트 하회하는 수준이다. KT는 19.21% 떨어졌고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각각 23.50%, 12.54% 하락했다.

카카오톡의 무료 mVoIP '보이스 톡' 서비스가 공개됐으나  현실적으로 통신사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오히려 망중립성 논쟁이 통신사업자들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란 설명.

김홍식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통신사들의 스마트폰 요금 체계와 가입자의 실제 음성 통화량 수준을 고려하면 보이스톡이 활성화된다고 해도 수익성에 크게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마트폰 가입자 가운데 음성 추가 요금을 지불하는 사람은 전체 10%에 불과한 가운데  카카오톡 가입자의 70%가 mVoIP를 사용한다고 해도 이동전화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 하락율은 SK텔레콤과  KT가 각각 1.1%, LG유플러스가 1.6%에 그칠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황성진 HMC투타증권 연구원은 "망중립성에 대한 논란은 역설적으로 통신사업자에게 기회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mVoIP 등의 서비스들이 본질적으로 통신사업자의 사업영역을 잠식하는 위협요인 임은 부인할 수 없으나 기존의 소비자에게 과금하는 사업모델(B2C) 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에게도 대가를 요구하는 사업모델(B2B)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mVoIP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데이터 용량을 약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체 ARPU가 하락할 우려는 없다"며 "통신사업자는 이를 통해 더 빨리  LTE 가입자 이전을 이끌어 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초 통신주들이 10% 이상 빠지며 부잔했던 것에 대해서도 과도했단 지적이 나오며 하반기 반등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황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는 단기적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악재들이 있으나 주가는 점진적인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가가 과도하게 빠지면서 예년보다 배당수익률(SK텔레콤 7.8%, KT 7.2%)이 높게 형성돼있어 추가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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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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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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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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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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