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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손예진과 함께 한 NEX-F3 신규 광고 온 에어

기사입력 : 2012년06월28일 11:2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배우 손예진과 함께 지난 5월에 출시한 이후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의 첫 광고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NEX-F3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내 얼굴이 작품이 된다!’라는 주제로 평소 많은 셀카 사진으로 본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손예진의 캐릭터와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립 LCD를 탑재하고, DSLR의 고화질로 셀카를 비롯한 인물사진을 많이 찍는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NEX-F3의 특징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광고 모델인 손예진이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여성으로 출연해 아름다운 스위스의 자연 속에서 선명한 화질과 가벼운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NEX-F3의 플립 LCD를 180도 올려 셀카를 찍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고 싶어하는 여심(女心)을 정확히 짚어냈다는 평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NEX-F3와 함께라면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경은 물론, 어느 순간에도 가장 아름답게 남기고 싶은 본인의 사진을 작품처럼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여성들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DSLR과 동등한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NEX-F3의 장점을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고 속 배우 손예진을 셀카 삼매경에 빠트린 NEX-F3는 DSLR과 같은 사이즈의 Exmor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DSLR과 동등한 고화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플립 LCD를 채택해 셀카 촬영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후면 LCD를 180도 올리면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면서 편리하게 셀카를 촬영할 수 있으며, 이때 ‘소프트 스킨 기능’을 활용하면 눈썹과 같이 세밀하게 표현되어야 하는 부분의 해상도는 유지해주면서 피부 부분은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편집해준다. 또한 ‘스마일 셔터 기능’을 이용할 경우 웃을 때 자동으로 찍혀 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탑재된 ‘자동 인물 프레이밍(Auto Portrait Framing)’ 기능은 프레임 속 인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구도로 크롭(Crop)된 또 한장의 사진을 저장하기 때문에 여성이나 초보 사용자도 손쉽게 전문가급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배우 손예진의 셀카 촬영 모습을 담은 NEX-F3의 광고는 6월 28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NEX-F3의 고화질 셀프 촬영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알파 셀카 콘테스트’를 7월 31일까지 알파 NEX-F3 마이크로 사이트(NEX-F3.sony.co.kr)에서 진행하고 있다. 소니 알파를 사용중인 고객은 누구나 직접 찍은 셀카를 업로드 하면 NEX-F3 번들킷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NEX-F3 제품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과 소니스토어 직영점(압구정점, 코엑스점) 및 주요 알파 전문 취급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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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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