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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직원 자녀 '2012 주니어 섬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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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신도리코 (대표 우석형, www.sindoh.com)는 오는 7월 24일 자사 및 관계사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2 주니어 섬머 캠프(Junior summer camp)’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주니어 섬머 캠프는 직원가족의 화합과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연례 직원복지 프로그램이다. 자녀에게 부모의 회사를 견학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들과 직원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직원들의 직장 내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큼에 따라 직원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은 행사다.

 

올해 주니어 섬머캠프는 신도리코와 관계사 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 총 50명을 선발하여 아산 공장 연수원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날에는 신도리코 아산 공장의 생산 현장을 견학하며 부모의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생활 속 소재를 활용해 과학적인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연기하는 역할극을 하며 감성지수를 증진한다.

또한 2, 3일차에는 퀴즈 대회, 미니 올림픽, 전통문화체험, 기타 레크레이션 등 공동체 의식 및 자신감 함양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행사를 주관한 신도리코 인재개발팀 민성하 팀장은 “신도리코는 매년 주니어 섬머 캠프를 통해 직원들이 가정의 행복을 기반으로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가고 있다”며 “사람사랑에 대한 가치를 높이 두고 있는 신도리코는 직원가족의 생일선물을 증정하고, 장기근속사원 부부동반 해외연수, 부부동반 창립기념행사 만찬 등으로 직원뿐 아니라 직원 가족과의 스킨십을 높여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풀 구축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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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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