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취업 전쟁] LG, 현장에서 우수 인재 발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원진 총출동…적극적인 취업설명회 전개

기업들 하반기 공채시즌이 돌아왔다.  주요 기업들은 상반기 보다 채용규모를 늘려 잡고 있지만,  전반적인 불황국면을 감안할때  취업전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올 하반기  주요 제조 및 비제조 기업의 취업시장 기상도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뉴스핌=배군득 기자] LG그룹은 계열사별로 다음달부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면서 현장 중심의 채용설명회를 강화할 방침이다.

LG그룹의 올해 하반기 채용인원은 모두 7700명. 대졸신입과 경력 3800명, 고졸과 기타기능직 3900명을 뽑는다.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등 LG 주요 계열사들은 다음달부터 2013년에 입사하게 될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LG는 연초 목표로한 1만5000명을 예정대로 채용한다. 이미 상반기에 대졸 및 고졸사원 등 7300명을 채용했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취업사이트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대학교 캠퍼스 투어 등 현장에서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했다.

◆ 최고 경영진 전국투어,  인재 확보에 주력

올해 LG그룹은 여타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고졸 채용인원을 크게 늘렸다. 이와 더불어 지방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경영진의 현장 투입도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HA 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AE 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 글로벌마케팅부문장 강신익 사장 등 LG전자 고위 임원진이 서울대, 카이스트(KAIST) 등 11개 주요 대학에서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임원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과 규모의 임원진이 대학가를 누빌 예정이다. 특강에 나선 임원진은 회사 비전, 경영철학(LG Way), 사업 현황, 중장기 전략, 인재육성 정책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임원 특강 후에는 인사팀에서 채용 설명회도 병행한다. 

LG전자는 경영진과 학생 간 진솔한 대화를 통해 회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수 인재를 조기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사장단을 포함한 경영진이 직접 채용 현장에 나서며 인재확보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2일 고려대학교에서 LG전자 HE 사업본부장 권희원 부사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 강한 신뢰와 책임감의 인재상

LG그룹은 전통적으로 직원들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융합을 위해서는 제일의 덕목으로 강한 신뢰와 책임감을 꼽기로 유명하다.

LG전자 등 주요 계열사에서 제시하는 인재상도 가장 첫 번째로 내세우는 항목이 ‘LG Way에 대한 신념과 실행력을 겸비한 사람’이다. 그만큼 LG는 채용조건에서 스팩을 까다롭게 보지 않는다.

또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사람, 팀웍을 이루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도 LG의 문을 두드릴 자격 조건에 부합된다.

최근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유럽 발 재정위기, 선진국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불황일수록 오히려 좋은 인재를 채용할 기회가 많으니 필요 인력은 더욱 적극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인재론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좋은 인재가 있으면 경영자가 직접 찾아가서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최고 경영진의 강한 신념이 이번 하반기 채용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LG전자 인사담당자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경영진이 몸소 나서 현장에서 교감을 늘리고 있다”며 “인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인만큼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