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사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의 '워터 에센스'가 중국 위생성 허가를 완료하고 9월부터 중국 현지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점인 코스마트와 약국체인점, 이마트·까르푸·샤샤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새치머리용 무향 염모제 '테이크(Take) 5'도 최근 중국 위생성 허가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중국에서 시판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위생성에서 허가 대기중인 거품형 염모제 '버블비'도 허가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화장품과 염모제를 중심으로 중국 수출과 유통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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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