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어진 안국약품 사장(왼쪽)이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사장과 '자이콤 비강분부액'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제공=안국약품> |
자이콤은 비스테로이드성 복합 비강 분무액으로 감기에 의한 비충혈과 콧물 증상을 동시에 치료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어진 안국약품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비강분무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기존 호흡기 경구용 제품과 자이콤을 통해 호흡기질환 치료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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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