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 부터 3일간 본점에서 해외명품 75개 브랜드를 30~80% 할인판매 하는 이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에트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발리, 멀버리 등 물량 규모는 400억원으로 작년 행사 대비 30% 늘렸다.
올해는 특히 '해외패션 편집숍' 코너를 별도 구성했다. 세계 3대 글로벌 멀티숍 '10꼬르소꼬모', 유럽 슈즈 편집숍 '라꼴렉시옹', ‘IRIS’ 등이 참여한다.
그 외에도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힐앤토트, 엘리든, 바이에토르, 블리커 등 멀티숍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멀버리, 에트로, 발리 등 다양한 명품백을 비롯해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2 청바지, 비비안웨스트우드 드레스, 그리고 페트레이, 피레넥스 등의 럭셔리 패딩 상품도 준비돼 있다.
한편, 행사장에서 60·100만원 이상 구매시 3·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에비뉴엘 5층에 입점한 ‘10꼬르소꼬모’ 카페 이용권을 증정하며 에트로,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