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국가보훈처 업무보고 "참전 유공자 등 군필자 처우 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고종민 기자] "국민행복 시대에 명예로운 보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1일 오전 10시 국방부 청사에서 가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보훈처는 6·25 참전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라 참전유공자의 정신적·물질적 예우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제대군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 확보, 단기․의무복무자가 군복무에 보람과 긍지를 느끼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 정책의 수행을 위해 5대 정책 과제와 3대 협업 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5대 정책 과제는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 보상 강화 ▲국가유공자 의료, 요양 등 복지 서비스 확대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 및 지원조직 체계 개선 ▲정전60주년 국제적 기념사업 실시 ▲나라사랑교육으로 국민호국정신함양이다.

3대 협업 과제는 제대군인 일자리 안정적 확보 및 취업지원·학교 나라사랑 교육·보편적 장애인 복지서비스와 연계다.

박 처장은 "6·25 참전유공자 예우 개선으로 참전명예수당을 단계적으로 상향 추진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에는 참전수당 전국 평균수준(월 평균 4만원)이상도 권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택대부 지원, 자유 수호 영예의 메달 수여가 추진되고 있다"며 "6·25단체 운영비 인상, 용산공원 내 6·25회관 건립도 예정됐다"고 덧붙였다.

제대 군인 일자리 확보도 올해 주요 현안이다.

보훈처는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군 관련 분야 2만6000개, 민간분야 2만4000개)로 10년동안 안정적 일자리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직업훈련 바우처(서비스 구매권)이 올해 120만원으로 상향 추진되며 여군․준부사관 등 특성화 교육이 실시된다. 취·창업 '멘토링 제도' 운영과 제대군인 인력개발원 설립도 제대 군인 일자리 지원책이다.

단기·의무복무자가 불이익 받지 않기 위한 대책안도  마련한다. 보훈처는 군복무기간을 근무경력에 포함하는 권고사항을 의무사항으로 변경한다. 의무사항 변경이 확정 되면 복무자는 군 복무기간을 공무수행경력으로 인정, 군 복무기간 만큼 정년 연장(최대 3년)을 받게 된다.

UN군 참전 60주년 계기 최초의 정부기념행사 개최도 계획했다. 세부 계획은 UN군 참전 기념일 지정, 미국 참전용사에 대한 6․25전쟁 기록 화보집 증정,  UN참전용사 재방한(7회, 830명), 참전국 현지위로행사 개최(21개국, 35개 공관) 등이다.

나라사랑 교육도 주요 추진 사안이다.  대학생 나라사랑캠프, 나라사랑강사단 운영, 예비교사 대상 연수프로그램운영, 재외국민․다문화 가정 대상 교육자료 개발, 나라사랑 노래부르기 등 국민참여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