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류현경이 31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앵두야 연애하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앵두야 연애하자'에서 류현경은 번번이 신춘문예에 낙방해 날이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는 데다가 지난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로 5년째 솔로 생활 중인 정앵두 역을 맡는다.
신인감독 정하린의 데뷔작 '앵두야 연애하자'는 대책 없이 서른에 가까워진 스물여덟 여자들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오는 6월 6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