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주택거래 늘던 강남3구, 4.1대책 약발 '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도·매수호가 격차 여전..기대심리 부양도 역부족

[뉴스핌=이동훈 기자] ‘4.1 주택대책’ 약발이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시들해지고 있다. 거래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데다 가파르게 오르던 시세도 약보합세로 돌아서고 있다.

4.1 대책의 주요 골자인 양도소득세 감면이 주택거래를 유도하기엔 역부족이고 매도호가도 단기간에 뛰어 추격매수세가 따라 붙지 못하는 분위기다.

3일 부동산업계와 서울시 거래정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3구는 4.1 대책 이후 주택경기 상승 기대심리가 호전돼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었지만 지난 5월엔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모습.
지난 5월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총 1327건으로 집계됐다. 강남구 494건, 서초구 337건, 송파구 515건이다. 이는 전달(1279건)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4월 증가세와 비교하면 힘을 잃은 모습이다. 강남3구의 4월 거래량은 전달(1131건) 대비 13.0% 증가했다. 4.1 대책이 시행된 지 두 달 만에 증가세가 거의 사라진 것이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팀장은 “양도세 감면은 주택을 2년 이상을 보유하면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을 선도할 만한 정책으로 보긴 어렵다”며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 및 분양가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거래량이 주춤하자 시세도 약세다. 인기를 끌던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는 최근 급매물과 추격매수세 실종으로 가격이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앞서 이 아파트는 지난 한 달 동안 5000만원 넘게 가격이 급등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82.51㎡는 지난 5월 11억4000만원에 거래돼 전달과 가격이 비슷했다. 일부 급매물은 8억5000만원에 팔렸다. 전용 81.75㎡는 10억5000만~11억500만원에서 10억2000만~10억5000만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거래량은 24건에서 9건으로 급감했다.

같은 기간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의 전용 35.6㎡는 5억9500만원에서 700만원 떨어진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거래량도 17건에서 6건으로 줄었다.
 
송파구 잠실동 P공인중개소 대표는 “집주인들은 급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수요층은 싼 매물만 찾아 거래 성사가 힘든 게 현실”이라며 “6월 말 취득세 감면이 종료되면 급매물을 찾던 수요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