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뮤지컬 배우 오소연과 슈퍼주니어 려욱(왼쪽부터)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프레스콜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하이스쿨뮤지컬'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교내 최고의 인기남이자 농구부 주장인 트로이와 수줍은 과학천재 가브리엘라를 중심으로 꿈을 즐기는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과 고민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농구팀 주장이자 학교 최고의 인기남 '트로이'역에 슈퍼주니어 려욱과 FT아일랜드 이재진, 배우 강동호가 맡았고, 수줍은 많은 과학영재 '가브리엘라'역에는 에프엑스 루나와 AOA초아, 뮤지컬 배우 오소연이, 주목받길 좋아하는 '샤페이'역에는 천상지희 선데이와 피에스타 린지가 맡아 감동을 선사한다.
모든 청춘들에게 공감대를 선사할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은 7월2일부터 9월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