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하반기 국제 유가 '반토막' S&P500 '게걸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최근 고공행진하며 배럴당 100달러를 훌쩍 넘은 국제 유가가 연말 반토막으로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뉴욕증시 역시 연초 이후 파죽지세로 오른 것과는 상이한 움직임을 연출할 전망이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매입 축소로 인해 유동성 공급이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업 실적이 뒷받침되더라도 지극히 완만한 상승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강한 상승세를 연출한 유가가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말까지 50달러로 내리꽂힐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15일(현지시간) 걸프 오일의 조 페트로브스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원유 수요가 꺾이는 한편 공급이 최대 규모에 이르면서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의 공급이 수요 감소를 반영하지 않은 채 늘어나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최근 3개월 사이 국제 유가는 20% 급등했다. 휴가철 여행과 자가용 사용이 늘어나긴 했지만 전반적인 원유 수요가 부진하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하지만 유가 급락과 별개로 3.6달러 선까지 오른 휘발유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페트로브스키는 주장했다.

한편 연준의 유동성 공급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주가 흐름 역시 한풀 꺾일 전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올해 말 S&P500 지수 전망을 1750으로 제시했다. 현 수준에서 5% 이내의 완만한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은 기업 이익보다 중앙은행 행보를 포함한 이벤트에 따른 것이었으나 하반기에는 실적으로 시선이 옮겨 갈 것이라고 BOA-메릴린치는 내다봤다.

리스크 프리미엄이 하락하는 동시에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가 상승폭이 일정 부분 제한될 것이라고 BOA-메릴린치는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