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오마이호텔은 일본의 미야자키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는 미야자키는 연중 따뜻한 날씨로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태평양 바다가 한 눈에 보여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찾는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모아이 석상이 있는 선멧세니치난, 태평양을 바라보며 깎아지는 듯한 절벽 위에 위치한 우도신궁은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큐슈의 교토’라고 불리우는 오비성하마을에서는 자연을 벗삼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민속촌을 체험할 수 있다.
출시 제품은 힐링 리조트 ANA홀리데이인 리조트 상품과 해외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라하마 캠핑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가격은 각각 32만9000원, 22만9000원부터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선착순 10가족에게 3명 예약 시 1명에게 무료 여행 혜택이 제공된다. 커플 예약자에게는 리조트 디너 식사권이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