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7월31일(수요일·음력 6월24일)

기사입력 : 2013년07월31일 09:37

최종수정 : 2013년08월05일 08:35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7월31일(수요일·음력 6월24일)

*변상문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제공합니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쥐띠◆쥐띠(子)
60년 : 평온한 날이다. 陽-일상이 평화롭다. 무소식이 희소식이 되겠다. 陰-시원한 대청마루에서 수박 한통 먹으며 세상사 시름을 잊으면 되겠다.
72년생 : 술술 풀리는 날이다. 陽-거래처로부터 기쁜 소식이 전달돼 오겠다.  陰-사업 확장 운도 따르는 날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
84년생 : 조급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陽-길게 호흡하면서 느긋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陰-성과 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겠다.
소띠◆소띠(丑)
61년생 : 거문고 청치며 놀면 되겠다. 陽-달뜨니 술도 익는구나. 벗님들과 밤새도록 놀아 보는 것도 좋겠다.  陰-중모리 장단에서 중중모리 장단으로 신명이 빠르게 올라가는 운이다.
73년생 : 재수가 있겠다. 陽-사람 잘 만나 좋은 소식을 듣겠다. 陰-사람으로 인해 명예도 얻고 재물도 얻을 운이다.
85년생 : 기쁜 일이 생긴다. 陽-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막혔던 일들이 풀릴 조짐을 보이는 날이다.
호랑이띠◆범띠(寅)
50년생 : 신중함이 필요한 날이다. 陽-모험 보다는 안정적으로 나가는 것이 좋겠다. 陰-이익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좋겠다.
62년생 :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겠다. 陽-시간이 해결해 준다. 기다리는 것이 순리다. 陰-멀지 않아 재물 운이 들어오니 느긋하게 지금을 즐기는 것이 좋겠다.
74년생 :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陽-자존심을 지켜야 명예도 지켜진다. 陰-체면 구기는 말과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86년생 : 명예 운이 있는 날이다. 陽-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지금까지 해온 일에 대해 인정받아 좋겠다.
토끼띠◆토끼띠(卯)
51년생 : 관재수가 있는 날이다. 陽-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陰-사업 운이 답보 상태이다.
63년생 : 변화의 운이 들어온다. 陽-긍정적 의미의 변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陰-필요시 모험도 해 볼만 하다.
75년생 : 애정 운과 재물 운이 함께 들어 올 수 있다 . 陽-투자한 돈이 이익을 내기 시작할 운이다. 陰-돈도 벌고 이성 친구도 생기겠다. 이만하면 최고의 날이라 하겠다.
87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陽-동업자를 만나거나, 이성 친구를 만날 운이다. 陰-새로운 사람으로 인해 복이 생긴다.
용띠◆용띠(辰)
52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한다. 기세를 잡고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陰-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64년생 : 소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陽-구설수가 있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좋겠다. 陰-뜻을 분명하게 해두면 뒤탈을 예방할 수 있겠다.
76년생 : 직장 운이 좋은 날이다. 陽-준비한 대로 실천하면 좋은 결실이 있겠다. 陰-지금 하는 일에서 성과가 나타나겠다.
88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좋은 일이 생기는 하루다. 陰-하는 일 마다 뜻대로 술술 풀리는 하루다.
뱀띠◆뱀띠(巳)
53년생 :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것도 괜찮겠다. 陽-기존의 가치를 버리고 새로운 시각에서 도전하는 것도 좋다. 陰-투기에 가까운 모험도 해볼 만하다.
65년생 : 구설수가 있을 수 있다. 陽-매사를 선명하게 처리하면서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사업가는 말로 인해 손해 볼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말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 무게감 있게 처신하는 것이 좋겠다. 陽-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도 진실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陰-언행일치가 중요한 덕목으로 자리 잡는 날이다.
89년생 : 이성 친구가 생길 수 있다. 陽-남자는 맘에 드는 이성을 친구를 만날 수 있겠다. 陰-여자는 능력 있는 남자 친구를 만날 수 있겠다.
말띠◆말띠(午)
54년생 : 지나치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陽-노력한 만큼 결과가 주어진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노력하는 것이 왕도가 되겠다. 陰-도움 받기 바라지 말고, 스스로의 실력 향상에 매진하라.
66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그동안 안 되던 일도 잘 풀리는 날이다. 특히 직장에서 하는 일이 잘되겠다. 陰-여자는 직장과 남편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겠다.
78년생 : 한 가지만 밀고 나가라. 陽-한 가지만 선택하여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陰-남자는 직장에서 주춤할 수도 있겠다.
90년생 :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멀리서 좋은 친구의 방문과 함께 재물관련 좋은 소식도 있겠다. 陰-좋은 결과를 주변사람들에게 돌리는 것이 좋겠다.
양띠◆양띠(未)
55년생 : 직장 운이 좋다. 陽-상사로부터 신뢰를 부하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陰-자신감 있게 행동하면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된다.
67년생 : 사회적으로 명성을 얻는다. 陽-주변으로 존경받을 일이 생길 수 있다. 陰-명예와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있겠다.
79년생 : 문서와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시험과 관련하여 좋은 결과가 있겠다. 陰- 보고서 작성이 잘되고 보고서대로 일도 추진되겠다.
91년생 : 활력 있는 하루다. 陽-힘이 넘치는 하루다. 陰-남자는 돈도 생기고 여자 친구도 만날 수 있다. 오늘 하루 종일 기쁨이 넘친다
원숭이띠◆원숭이띠(申)
56년생 : 운수가 좋으니 새로운 일도 무방하다. 陽-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陰-기본을 다지는 가운데 방향 전환도 좋겠다.
68년생 :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희망을 갖은 만큼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새로운 일을 도모하기 좋은 날이다.
80년생 : 구설수가 있을 수 있겠다. 陽-선후배, 동료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좋겠다. 陰-오늘 하루 종일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92년생 : 실리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陽-체면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陰-명분보다는 이익이 우선이다.
닭띠◆닭띠(酉)
57년생 :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陽-휴식이 필요한 하루다. 陰-하는 일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겠다. 여행을 떠나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69년생 : 욕심은 금물이다. 陽-오늘은 아랫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중요한 덕목이다. 陰-현재 하고 있는 일에만 충실한 것이 좋겠다.
81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투자한 만큼 돈이 들어온다. 陰-직장에서 뜻하지 않은 돈을 받을 수도 있겠다.
93년생 : 직장 운이 좋겠다. 陽-직장에서 칭찬 받을 일이 생기겠다. 陰-여자는 남자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겠다.
개띠◆개띠(戌)
58년생 :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한 것이 좋겠다. 陽-계획했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陰-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모험은 금물이다.
70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하늘이 내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돈은 아니지만, 내 노력에 의한 돈이지만 큰돈이 들어오겠다. 陰-흥부가 박 탈 때마다 돈과 쌀이 쏟아지듯이 돈 복이 흥건하게 들어오겠다.
82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陽-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동업자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돼지띠◆돼지띠(亥)
59년생 : 직장 운이 좋은 날이다. 陽-사업가는 직장에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겠다. 공직자는 무탈한 하루가 되겠다. 陰-남자 사업가는 재물 운이, 여자 사업가는 애정운도 있겠다. 공직자는 하는 일 순조롭겠다.
71년생 : 애정 운이 있다. 陽-남자는 옛 연인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여자는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나겠다.
83년생 : 만족감이 넘치는 운이다. 陽-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주어진다. 陰-만족함으로 충만한 하루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사진
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