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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기대해’ 김지원, 슬립하나로 숨겨둔 ‘여성미’ 발산

기사입력 : 2013년08월21일 22:48

최종수정 : 2013년08월21일 22:48

‘연애를 기대해’ 김지원, 슬립하나로 숨겨둔 ‘여성미’ 발산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김지원이 슬립 하나로 숨겨두었던 여성미를 발산했다. 
 
오는 9월 방송될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진은 연애고수 최다니엘(차기대 역)마저 한 수 접게 만드는 밀당의 대가 김지원(최새롬 역)의 여성미 넘치는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그동안 청순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소녀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던 김지원이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감춰두었던 여성미를 꺼내게 됐다. 늘색 슬립과 새하얀 잠옷 가운의 과감한 의상을 입은 김지원은 여성스러운 자태와 당돌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촬영장 막내로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김지원에 대해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대본으로만 봤을 때 생각한 최새롬 캐릭터와 김지원이 너무 완벽하게 일치해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촬영 횟수가 거듭될수록 그녀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져가고 있다. 극 중에서 보여질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애를 기대해’는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린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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