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소연 기자] 가수 선미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진흥을 위해 매년 방송의 날에 열리는 시상식으로, 1973년 '대한민국 방송상'이란 명칭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이상식에서는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드라마 추적자' 등 총 30여 편의 프로그램이 작품상을 수상했고, 개그맨 신동엽, 가수 싸이, 개그우먼 신보라 등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