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감량 부작용 '혈관 노화·우울증' 충격…간헐적 단식탓? [사진=KBS] |
정경미는 4일 방송된 KBS '비타민'에서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다이어트로 8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미는 "간헐적 단식을 해야지 결심한건 아니고 워낙 스케줄이 바쁘고 불규칙하다 보니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아 본의 아니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지원 교수는 정경미의 건강 상태에 대해 "단시간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혈관 나이가 높게 나왔고 불규칙적으로 먹는 등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건강한 2세를 위해서는 식습관 교정이 필요하며 가벼운 우울 증세도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취미와 운동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정경미 감량 부작용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경미 감량 부작용, 간헐적 단식 탓일까?", "정경미 감량 부작용, 나도 간헐적 단식 하고 있는데 어쩌지?", "정경미 감량 부작용, 우울증까지 생기다니" 등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